1038
2017-06-05 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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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이빨까는거 좋아하고 허세가득하고 실속없는 성격 고려하면 박정희 고속도로처럼 눈에 보이는 큰 토목공사로 역사에 이름 한 번 크게 남기고 싶어했던 것도 있었을 듯 합니다
권력잡은 잡졸들은 사건 흐름이 매우 복잡하고 각 전문가 데리고와서 구조는 복잡하게 짜지만 그 동기는 매우 간단하니까요. 특히 자신이 컨트롤할 수 있는 상황이면 더 간단합니다. 돈과 명예입니다. 물론 돈이 핵심이고 명예는 덤이자 명분이지만요
권력잡은 잡졸들은 사건 흐름이 매우 복잡하고 각 전문가 데리고와서 구조는 복잡하게 짜지만 그 동기는 매우 간단하니까요. 특히 자신이 컨트롤할 수 있는 상황이면 더 간단합니다. 돈과 명예입니다. 물론 돈이 핵심이고 명예는 덤이자 명분이지만요
1036
2017-06-04 13:52:40
6
한국 분위기 모르고 트윗인가 페북에 글싸지른 이랏샤이마세님...
1031
2017-06-02 12: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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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의도에 관계없이 이낙연 강경화 위장전입은 좋게 보지 않습니다. 법을 고쳐야될 필요가 있겠다는 말엔 그럴수도 있겠다구요. 목적에 관계없더라도 위법사항인 것은 맞으니까요. 단지 목적이 불법투기나 학군선별이 아니라하니 그러려니 하는거죠.
근데 jtbc 보다보면 드는 생각은 간단합니다. 특종 취재를 많이 한건 분명 잘한거지만 한번씩 터트리는게 참언론인 지향하는 사람들 답지않게 큰 건을 찌라시같은 근거로 내놓는게 있죠 무조건 공정! 클린을 외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 많이 이야기했듯 보도 절차와 근거를 확실히하면 안했을 보도를 합니다.
스브스 조을선 사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 건이랑 이 건이 흐름이 매우 비슷합니다. 추론도 좋지만 의혹이 있으면 제기를 하되 가능한 사건에선 눈으로 보고 판단하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기자가 속았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게 아니잖아요? 대학 과제도 아니고 업데이트에 최소 2년은 걸리는 로드뷰 사진을 넣어놓고, 실제 본인이 3년이나 거주하면서 조경공사하던 단 하나의 필지를 소유했단 이유로 청문회에 출석할 후보자의 가족을 매도한겁니다. 거제도 가 볼 시간도 없이 급박하게 내보내야했거나 안가고 대체할만큼 중요한 건이 아니라고 판단했겠죠. 청문회도중 예민해진 사람들과 의원들을 충분히 자극할 내용임에도 불구하구요
그 사람들 월급 줄겁니까? 무조건 공정 클린입니까? 이 부분은 좀 아닌것같네요. 기자가 거짓보도 냅다 던져서 밥줄끊기기 더 쉬울것같지않나요? 지금 전후사정 안보고 까신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럼 무슨 전후사정이 있었길래 이렇게 근거도 조악한 기사를 급하게 내보냈나요? 홍석현회장 눈치때문에 태클한번 걸어보시겠다고 낸건가요? 그런 조악하고 쓰레기같은 기사를 안내면 밥줄이 끊길 일이 있다는 건가요? 강경화 발목을 지푸라기를 써서라도 잡지 않으면 밥줄이 끊길 일? 도대체 무슨말이 하고싶어서 이 말이 나온지는 이해가 안되네요
저들이 거짓이라고 할 근거는? 이미 많이 나왔죠. 정황상의 증거뿐만 아니라 필지를 어떻게 사용했는지, 그게 기획부동산인지 아닌지 판단할 사진과 토지이용대장까지 다 떴습니다. 주소만 확인하면 등기부등본에 그 토지 용도가 어떻게 변경됐는지도 다 나오구요. 거기에 소위 말하는 기획부동산과 JTBC에서 보도로 사용한 기획부동산이 다른 의미였다고 손석희사장 입으로 직접 사과도 했구요.
화자의 발언에 대해서 과거의 업적, 정치적성향, 그 외 기타 판단기준이 개입되지 않을 수 없겠지만 언론의 하나하나 개별보도에 그것을 대입하지 마십시오. 사람들이 한두마디 떠드는 것보다 공신력 있는 언론기관의 기사 한줄 한줄이 미치는 파급력이 다른 어떤 보고서나 매체보다 강력합니다. 그리고 그 파급력은 사람도 죽이고 평생 불구대천의 원수로도 만듭니다. 때문에 언론의 공정성이 강조되는 것이구요. 공정성이 절대가치가 될 수는 없어도 언론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매우 중요한 가치로 여겨지고 존중해야 다른 일을 할 때도 그런 기조가 묻어나는 것이지, 필요하면 공정성도 포기한다가 되어버리면 그건 이미 언론이 아닙니다. 단 한줄의 편향도 안들어갈 순 없겠죠. 하지만 최소한 언론인, 아니 어느 분야의 전문가정도 된다면 중요성을 따져 큰 사건일수록 편의가 개입되지 않은 것처럼 보이게 만들 수준은 되어야 합니다. 박근혜 탄핵때 JTBC가 없는 사건 만들었나요? 근거가 매우 부족하게 떠들었나요? 그때는 그 사람들 증거 근거 후속보도에 특검 전 검찰쪽에서 어떻게 나올지도 예상하고 자료 빼고 보도하고 물어뜯게 만든 뒤 추가자료 공개하고 했습니다. 근데 그 모습은 어디가고 지금 이렇게 냅다 던지나요?
저는 손석희사장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불과 몇달전의 예리함을 잃고 부하기자가 로드뷰 스크린샷을 찍어온 걸 그대로 내보내는 모습에는 매우 실망했습니다. 이건 과거의 업적을 무시하는 것도 아니며 무조건의 공정과 클린을 요구하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묻는것은 왜 그렇게 섣부르게, 수준 낮은 짓을 했냐 이겁니다. 이것도 그래도 이번엔 사과는 했네 됐다 하던 참이었구요. 자본주의 내에서 한계가 명확하다느니, 무조건 공정 클린해야 하냐느니, 손석의 목을 쳐야하냐느니 꽤 자극적인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지금 이 보도관련해서 지금까지의 상황은 공정, 클린까지 갈 것도 없습니다. 단지 네글자로 설명됩니다. 직무유기죠. 가이드라인이 없더라도 몇십년 일을 해오면서 정해진 본인만의 가이드라인은 있을 테니까요. 이정도 기사면
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확보되어 있어야 하며 그 신뢰성이 어느정도 되는지 등의 개인적이지만 나름대로 구체적인 기준이요. 손사장 개인의 공정한 보도의 기준점이 어느정도인진 제가 알지 못하지만, 확실하게 여태 해왔던 본인의 기준점에 한참 미달했을 것이라는 점은 확실히 느껴지네요. 어떤 일을 진행함에 있어서 언론인 중에서도 손에 꼽힐 손석희사장이 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근데 jtbc 보다보면 드는 생각은 간단합니다. 특종 취재를 많이 한건 분명 잘한거지만 한번씩 터트리는게 참언론인 지향하는 사람들 답지않게 큰 건을 찌라시같은 근거로 내놓는게 있죠 무조건 공정! 클린을 외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 많이 이야기했듯 보도 절차와 근거를 확실히하면 안했을 보도를 합니다.
스브스 조을선 사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 건이랑 이 건이 흐름이 매우 비슷합니다. 추론도 좋지만 의혹이 있으면 제기를 하되 가능한 사건에선 눈으로 보고 판단하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기자가 속았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게 아니잖아요? 대학 과제도 아니고 업데이트에 최소 2년은 걸리는 로드뷰 사진을 넣어놓고, 실제 본인이 3년이나 거주하면서 조경공사하던 단 하나의 필지를 소유했단 이유로 청문회에 출석할 후보자의 가족을 매도한겁니다. 거제도 가 볼 시간도 없이 급박하게 내보내야했거나 안가고 대체할만큼 중요한 건이 아니라고 판단했겠죠. 청문회도중 예민해진 사람들과 의원들을 충분히 자극할 내용임에도 불구하구요
그 사람들 월급 줄겁니까? 무조건 공정 클린입니까? 이 부분은 좀 아닌것같네요. 기자가 거짓보도 냅다 던져서 밥줄끊기기 더 쉬울것같지않나요? 지금 전후사정 안보고 까신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럼 무슨 전후사정이 있었길래 이렇게 근거도 조악한 기사를 급하게 내보냈나요? 홍석현회장 눈치때문에 태클한번 걸어보시겠다고 낸건가요? 그런 조악하고 쓰레기같은 기사를 안내면 밥줄이 끊길 일이 있다는 건가요? 강경화 발목을 지푸라기를 써서라도 잡지 않으면 밥줄이 끊길 일? 도대체 무슨말이 하고싶어서 이 말이 나온지는 이해가 안되네요
저들이 거짓이라고 할 근거는? 이미 많이 나왔죠. 정황상의 증거뿐만 아니라 필지를 어떻게 사용했는지, 그게 기획부동산인지 아닌지 판단할 사진과 토지이용대장까지 다 떴습니다. 주소만 확인하면 등기부등본에 그 토지 용도가 어떻게 변경됐는지도 다 나오구요. 거기에 소위 말하는 기획부동산과 JTBC에서 보도로 사용한 기획부동산이 다른 의미였다고 손석희사장 입으로 직접 사과도 했구요.
화자의 발언에 대해서 과거의 업적, 정치적성향, 그 외 기타 판단기준이 개입되지 않을 수 없겠지만 언론의 하나하나 개별보도에 그것을 대입하지 마십시오. 사람들이 한두마디 떠드는 것보다 공신력 있는 언론기관의 기사 한줄 한줄이 미치는 파급력이 다른 어떤 보고서나 매체보다 강력합니다. 그리고 그 파급력은 사람도 죽이고 평생 불구대천의 원수로도 만듭니다. 때문에 언론의 공정성이 강조되는 것이구요. 공정성이 절대가치가 될 수는 없어도 언론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매우 중요한 가치로 여겨지고 존중해야 다른 일을 할 때도 그런 기조가 묻어나는 것이지, 필요하면 공정성도 포기한다가 되어버리면 그건 이미 언론이 아닙니다. 단 한줄의 편향도 안들어갈 순 없겠죠. 하지만 최소한 언론인, 아니 어느 분야의 전문가정도 된다면 중요성을 따져 큰 사건일수록 편의가 개입되지 않은 것처럼 보이게 만들 수준은 되어야 합니다. 박근혜 탄핵때 JTBC가 없는 사건 만들었나요? 근거가 매우 부족하게 떠들었나요? 그때는 그 사람들 증거 근거 후속보도에 특검 전 검찰쪽에서 어떻게 나올지도 예상하고 자료 빼고 보도하고 물어뜯게 만든 뒤 추가자료 공개하고 했습니다. 근데 그 모습은 어디가고 지금 이렇게 냅다 던지나요?
저는 손석희사장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불과 몇달전의 예리함을 잃고 부하기자가 로드뷰 스크린샷을 찍어온 걸 그대로 내보내는 모습에는 매우 실망했습니다. 이건 과거의 업적을 무시하는 것도 아니며 무조건의 공정과 클린을 요구하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묻는것은 왜 그렇게 섣부르게, 수준 낮은 짓을 했냐 이겁니다. 이것도 그래도 이번엔 사과는 했네 됐다 하던 참이었구요. 자본주의 내에서 한계가 명확하다느니, 무조건 공정 클린해야 하냐느니, 손석의 목을 쳐야하냐느니 꽤 자극적인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지금 이 보도관련해서 지금까지의 상황은 공정, 클린까지 갈 것도 없습니다. 단지 네글자로 설명됩니다. 직무유기죠. 가이드라인이 없더라도 몇십년 일을 해오면서 정해진 본인만의 가이드라인은 있을 테니까요. 이정도 기사면
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확보되어 있어야 하며 그 신뢰성이 어느정도 되는지 등의 개인적이지만 나름대로 구체적인 기준이요. 손사장 개인의 공정한 보도의 기준점이 어느정도인진 제가 알지 못하지만, 확실하게 여태 해왔던 본인의 기준점에 한참 미달했을 것이라는 점은 확실히 느껴지네요. 어떤 일을 진행함에 있어서 언론인 중에서도 손에 꼽힐 손석희사장이 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1029
2017-06-02 11:25:14
6
잠잠하면 한번씩 기획보도 팡팡 튀어나오는데 그저 맹목적이고 좋네요. 메갈사건때처럼 전부 가해자고 메갈이 피해자라고 던지고 고소할만큼 특정안되니 사람들 뭐라하든 쌩까고 노후주택을 기획부동산 만들어서 장관후보자 남편을 땅투기꾼 떴다방영감이라는 구라를 전국에 확성기대고 질렀는데 사람들은 왜 거품무는지도 모르겠고 니들은 미래의 박사모? 열혈바보?
없는 사실 만들어서 장관만들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없는거 기획해서 눈과 귀를 속이며 보도한걸 뭐라하는데 박사모급?
언론이 무슨 성역입니까?
거짓만 말하는 언론은 무시를 당하지만 적당히 섞어서 말하는 언론은 많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속입니다. 펜 하나로 사람들을 갖고 놀죠
언론은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글을 쓸 의무가 있지만 반대로 편향되거나 사실과 다른 글을 쓰면 안되는 의무도 있어요
아니면 말고 식으로 싸질러놓고 입 꾹 닫고있음 그게 어론입니까 동네 부동산발 찌라시지
없는 사실 만들어서 장관만들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없는거 기획해서 눈과 귀를 속이며 보도한걸 뭐라하는데 박사모급?
언론이 무슨 성역입니까?
거짓만 말하는 언론은 무시를 당하지만 적당히 섞어서 말하는 언론은 많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속입니다. 펜 하나로 사람들을 갖고 놀죠
언론은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글을 쓸 의무가 있지만 반대로 편향되거나 사실과 다른 글을 쓰면 안되는 의무도 있어요
아니면 말고 식으로 싸질러놓고 입 꾹 닫고있음 그게 어론입니까 동네 부동산발 찌라시지
1027
2017-06-02 11: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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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jtbc 이런게 몇번짼데 아직 손사장이니 믿는다니 그럴리 없다느니 하고 계신지... 열번 잘하면 한번정도는 사람 패도 된데요? 김장훈이 기부 그렇게 하면서도 갈수록 사람들이 꺼리는 이유랑 비슷한거같은데요?
1026
2017-06-02 03: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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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꿍 다시 한 번 꿍꿍
직후 칼치기
그리고 건너편 사고..
직후 칼치기
그리고 건너편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