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직 경질되지 않은 건 SAF가 이사회원으로 있기 때문이죠.</p> <p> </p> <p>우리 가족아이가! 마지막으로 함만 봐줘라~!~ </p> <p> </p> <p>이런거겠죠.</p> <p> </p> <p>=======================================</p> <p> </p> <p>원래 솔샤르와 이사회의 구도는</p> <p> </p> <p>좁은 4-2-3-1 진형으로 원탑에 카바니 그리고<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래시포드/산쵸/부르노/포그바/마티츠 조합의 미드필드, 이를 받쳐주는 바레인과 맥과이어/루크쇼/AWB</span></p> <p> </p> <p>전참선이 매우 잘 연결되어 있는 작전적으로 훌륭한 구도다. </p> <p> </p> <p>그러나 ..</p> <p> <br></p> <p>CR7을 영입함으로 인해서... (정확히 말하자면 SAF의 입김으로 "영입하게 됨"으로 인해서... CR7이 이적시장에 나오게 된 배경도 재밌으나 본 글과 무관하므로 이건 나중에)</p> <p> </p> <p>매 경기마다 느끼지만 맨유는 조직력이 약하다.</p> <p> </p> <p>전방압박은 고사하고 </p> <p> </p> <p>상대의 전방압박 속에서 팀원들 끼리 패스할 때 보면 숙련이 부족한 게 고스란히 겉으로 들어난다. </p> <p> </p> <p>특히 린데로프는 압박에 약해서 상대방 팀원들이 공략하기 편한 선수로 여겨진다. (통계수치 및 자료링크 삽입)</p> <p> </p> <p>이러한 전술적인 미흡한 부분은 공격으로도 이어지는데,</p> <p> </p> <p>지난 20-21 시즌에서 절제된 창의성을 보여줬던 유일한 선수는 부르노였다.</p> <p>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span> </p> <p>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올 시즌 들어서 CR7의 그늘에 부르노의 창의성이 훼손되고 있다. (20-21/21-22 비교통계수치 및 자료링크 삽입)</span> </p> <p> </p> <p>20-21 시즌 CR7의 공격포인트는 대부분 6YB내에서 일어났다. (통계수치 및 자료링크 삽입)</p> <p> </p> <p>즉, 누군가 골을 넣을 상황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말.</p> <p> </p> <p>여기서 한가지 정확하게 집고 갈 부분이 있다. 그것은 문제가 CR7이 아니라는 점이다.</p> <p> </p> <p>CR7의 영입은 탑구단들에게 전술적으로나 회계적으로나 메시급이다. </p> <p> </p> <p>지금 맨유는 CR7을 어떻게 잘 활용할 것인지가 풀어야할 과제로 보인다. </p> <p> </p> <p>아직 나머지 10명이 따로 노는 형태고 서로 어디있는지 위치파악하는 데 급급한 맨유가</p> <p> </p> <p>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이번주 토튼햄 경기, 그리고 이어지는 챔피언스리그 경기, 그리고 맨체스터시티 더비전에서 연승하지 못할 경우 </span> </p> <p>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span> </p> <p>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이후 쉬는 국제경기기간 동안 솔샤르나 이사회도 선수단과 팬들의 민심을 더 이상 곪게 놔두진 않을 겁니다.</span> </p> <p> </p> <p>그래서 등장하는 콘테 감독의 이적설..</p> <p> </p> <p>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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