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시장님 측근의 말 한마디에 다들 흥분해 계십니다. <div><br></div> <div>완전국민참여경선 <<<참 개같은 논리죠.. 당내 후보 경선을 하는데 당원 투표가 아닌 완전 국민참여경선이라니 ㅋㅋ 개가 웃을 입니다.</div> <div><br></div> <div>물론 저는 국민참여경선의 비중을 늘리는 것에 찬성을 하는 입장입니다만, 완전은 아닙니다.</div> <div><br></div> <div>다들 잘 아시다시피 민주주의에서는 이런 저런 얘기도 나올수가 있습니다.</div> <div><br></div> <div>한명의 사쿠라가 하는 말에 이렇게 욱 할 필요는 없습니다. 흥분하지 마세요. 우리가 싸우는 걸 보면 저들은 웃을 겁니다.</div> <div><br></div> <div>우리 이명박근혜 이 거지같은 9년 동안 잘 버텨왔잖아요..정말 화나는 이야기 인것 잘 알지만 자중해야 합니다. 참아야 합니다. </div> <div><br></div> <div>정말 들고 일어 날때는, 이시장님 본인이 그런 얘기를 꺼냇을때 해도 늦지 않습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저는 지금까지 이시장님이 보여주신 모습을 봤을때, 그러지 않으실거라고 믿습니다.</div> <div><br></div> <div>현명하신 분이 잖아요...다들 아시잖아요..믿어봅시다.</div> <div><br></div> <div>제가 문빠라서가 아니라, 예전부터 하고싶엇던 말이 있는데요!</div> <div><br></div> <div>우리 그림을 좀 크게 봅시다. 정치하시는 분들 정치 일 이년만 하실거 아니자나요. </div> <div><br></div> <div>올해 대선(탄핵이 되든 안되는 대선은 올해 합니다)만 있는거 아니자나요. 4년에서 5년후 대선이 있을 거고, 그사이에 총선 지방선거등이 또 있습니다.</div> <div><br></div> <div>노 전 대통령께서는 서울 그것도 종로에서 국회의원이 당선되셨었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선거때 질 것을 알면서도 부산으로 내려가셨습니다.</div> <div><br></div> <div>지역감정을 타파해야 겠다는 그런 본인의 소신이 없었다면, 절대 그렇게 할수가 없습니다. 그분은 정말 크게 보신 겁니다.</div> <div><br></div> <div>당내 선거를 한다면 문 전 대표님이나, 이 시장님이나, 안지사님이나 박시장님 등 중 한분만 대선후보로 나오실 겁니다.</div> <div><br></div> <div>만약 당내 경선에서 자신이 지지한 후보가 진다고 하면 이긴 후보에 대한 지지를 안하실 겁니까? 그 거지같은 MB도 07년 대선때</div> <div><br></div> <div>박그네의 치부를 알고 있었지만, 그것을 덮었습니다. 왜냐 어차피 중요한것은 예선이 아니라 본선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div> <div><br></div> <div>당내경선 후, 결국엔 어느진형에서든 패한 쪽 진형인원들을 포용해야합니다. 그 때를 위해서라도 서로 상처주지 맙시다. 부탁합니다.</div> <div><br></div> <div>개인적인 생각인데, 12년 대선때 안철수가 진짜 아름다운 단일화를 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을 끝까지 지키고 했으면, 전 지금의 문재인은</div> <div><br></div> <div>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패배한 사람을 좋아하진 않거든요. </div> <div><br></div> <div>하지만 안철수는 문재인을 끝까지 지지하지 않았고, 새정치민주연합을 버렸습니다. 그와 동시에 그의 대통령꿈도 박살이 났지요.</div> <div><br></div> <div>단 한순간의 선택으로 그는 대통령이 될 수도 있엇던 사람에서, 일개 정치꾼이 되어버렷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div> <div><br></div> <div>민주당내에서도 다들 잘아시는 사쿠라 (김 땡땡,이 땡땡, 박 땡떙) 이런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div> <div><br></div> <div>여기 오유에도 사쿠라가 있을 겁니다. 문 재인,이 재명,박 원순,안 희정,김 부겸 등 각자의 후보를 비방하며 서로 분탕질 하는 종자들을</div> <div><br></div> <div>우리 모두 경계합시다. 분열하지 맙시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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