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 class="a_title">새누리당 심재철 의원, 본회의장서 누드사진 감상?</h2> <span class="a_stitle"></span> <span class="a_time">양지웅 기자<span>|</span>최종업데이트 2013-03-22 22:42:49</span> <div class="sns_share"> <div> <ul><li> <a target="_blank" href="http://twitter.com/share?text=%EC%83%88%EB%88%84%EB%A6%AC%20%EC%8B%AC%EC%9E%AC%EC%B2%A0%20%EC%B5%9C%EA%B3%A0%EC%9C%84%EC%9B%90,%20%EB%B3%B8%ED%9A%8C%EC%9D%98%EC%9E%A5%EC%84%9C%20%EB%88%84%EB%93%9C%EC%82%AC%EC%A7%84%20%EA%B0%90%EC%83%81?&url=http://www.vop.co.kr/A00000613138.html" target="_blank"><span class="sns_text"><span class="sns_tw">트위터</span></span><span class="sns_num">(<span class="sns_num_tw">1728</span>)</span></a> </li><li> <a target="_blank" href="http://www.facebook.com/sharer.php?u=http://www.vop.co.kr/A00000613138.html&t=%EC%83%88%EB%88%84%EB%A6%AC%20%EC%8B%AC%EC%9E%AC%EC%B2%A0%20%EC%B5%9C%EA%B3%A0%EC%9C%84%EC%9B%90,%20%EB%B3%B8%ED%9A%8C%EC%9D%98%EC%9E%A5%EC%84%9C%20%EB%88%84%EB%93%9C%EC%82%AC%EC%A7%84%20%EA%B0%90%EC%83%81?" target="_blank"><span class="sns_text"><span class="sns_fb">페이스북</span></span><span class="sns_num">(<span class="sns_num_fb">1516</span>)</span></a> </li><li> <a class="kakao" title=""><span class="sns_text"><span class="sns_ka">카카오톡</span></span></a> </li></ul> </div> </div>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이 2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스마트폰으로 누드사진을 검색해 보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구설수에 올랐다.<br> <br>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해당 의원은 “누가 카카오톡으로 보내줘 뭔가 하고 봤더니 그게 나오더라”면서 “죄송하다”고 해명했다.<br> <br> 하지만, 해명과는 달리 심 최고위원은 직접 인터넷 검색창에 ‘누드사진’이라는 키워드를 입력해 검색 결과를 보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민중의소리> 카메라에 ‘누드사진’을 입력하는 장면이 포착된 것.<br> <br> 국회의원이 본회의장에서 ‘누드사진’이라고 검색해 여성의 나체 사진을 감상하는 행위가 포착된데다 거짓 해명이 밝혀짐에 따라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br> <br> 한편 국회 본회의장에서 ‘누드사진’을 검색한 심재철 의원은 국회 윤리특위 소속으로 향후 ‘이석기·김재연 자격심사안’을 심사하게 된다. <br> <br> <br><div class="a_photo news_align_center"> <img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 pointer;" src="http://archivenew.vop.co.kr/images/3264dab5a60b54204e686c661378fc46/2013-03/22073849_1G3A8761.jpg" height="447" width="680">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를 논의하는 본회의가 열린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 새누리당 중진 의원이 스마트폰으로 누드사진을 검색하고 있다.<span>ⓒ 양지웅 기자 </span><br> </div><br> <div class="a_photo news_align_center"> <img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src="http://archivenew.vop.co.kr/images/3264dab5a60b54204e686c661378fc46/2013-03/22074034_1G3A8762.jpg">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를 논의하는 본회의가 열린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 새누리당 중진 의원이 스마트폰으로 누드사진을 검색하고 있다.<span>ⓒ 양지웅 기자 </span><br> </div><br> <div class="a_photo news_align_center"> <img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src="http://archivenew.vop.co.kr/images/3264dab5a60b54204e686c661378fc46/2013-03/22075104_1G3A8792.jpg">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를 논의하는 본회의가 열린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 새누리당 중진 의원이 스마트폰으로 누드사진을 검색하고 있다.<span>ⓒ 양지웅 기자 </span><br> </div><br> <div class="a_photo news_align_center"> <img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src="http://archivenew.vop.co.kr/images/3264dab5a60b54204e686c661378fc46/2013-03/22074659_1G3A8789.jpg">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를 논의하는 본회의가 열린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 새누리당 중진 의원이 스마트폰으로 누드사진을 검색하고 있다.<span>ⓒ 양지웅 기자 </span><br> </div><br> <img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 pointer;" src="http://archivenew.vop.co.kr/images/3264dab5a60b54204e686c661378fc46/2013-03/22095152_1G3A8797.jpg" height="539" width="680">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를 논의하는 본회의가 열린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이 스마트폰으로 누드사진을 검색하고 있다.<span>ⓒ 양지웅 기자 </span><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