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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박아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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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223937
    작성자 : 추천박아라
    추천 : 9/8
    조회수 : 1026
    IP : 125.132.***.115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2/09/04 15:24:36
    http://todayhumor.com/?sisa_223937 모바일
    이 글을 읽어보고 부끄러운줄 알아라
    <P>보리고개를 겪으며, </P> <P></P> <P>동동구리모 조차 없어서 글리세린을 바르고, 손톱깍이조차 구할수없어 가위로 손발톱 자르며 살던 윗세대들이</P> <P></P> <P>달라를 벌어야 나라가 잘산다는데, 갖다 팔 물건이 없어서 머리카락 짤라팔고, </P> <P></P> <P>아버지는 머하시냐? 물으면 사우디 갔어요 라는 대답이 흔하게 나오던 그시절</P> <P></P> <P>지금보다 더 가진거없고, 지금보다 더 못배우고, 지금보다 더 외세에 약하고 허리숙여야 했던 그시절.</P> <P></P> <P>그런시절에 살던 윗세대들이, 우리도 한번 잘살아보자 라고 노래하고,</P> <P></P> <P>배워야 대접받고 산다기에, 무지렁이 부모들은 자식교육에 아낌없이 내주었고</P> <P></P> <P>국민학교 선생님이라도 시장통에서 선생님 마주치면 잘가르쳐 달라고 달걀사서 손에 쥐어주고 인사하고</P> <P></P> <P>동네에서 대학간 자식을둔 집안은, 전화해서 아들한테 물어보라며 동네 대소사를 의논하는 터였다.</P> <P></P> <P>그렇게 가르치고 똑똑해진 자식들이, 부모님은 무식해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P> <P></P> <P>이나라는 민주주의가 아니라고, 북한의 인민들을 우리가 해방시켜 주어야 한다며 거리로 거리로 나가던 시절도 있었다.</P> <P></P> <P></P> <P></P> <P></P> <P>어릴적 고무신 신고, 풀뜯으러 다니고, 동생들 배곪는게 안타까워 보리차에 설탕타서 설탕물 떠먹이던 어린시절.</P> <P></P> <P>이제 자식들 데리고, 돈벌려면 서울가야 한다기에 서울을가보니 수출 몇만불달성 현수막이 걸려있고</P> <P></P> <P>서울멋쟁이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학교를 못다녀도 기술을 배우면 걱정없이 먹고산다고 고등학교 못보내 맘아프던 자식들이</P> <P></P> <P>공순이. 공돌이가 되어 지앞가림이라도 하고, </P> <P></P> <P>명절날, 공순이. 공돌이가된 자식들이 골드스타 테레비를 들고오고, 테레비에선 헝그리정신으로 유명한 권투선수가 나오고</P> <P></P> <P>그래도 큰아이는 배워야한다고 대학보냈던 큰자식은,</P> <P></P> <P>이런건 다 국민들 눈속임이고, 나라가 어찌 돌아가는지 아냐며 부모에게 무지렁이라고 비난을 하던 시절도 있었다.</P> <P></P> <P>큰형에게 왜그러냐며 말하던 동생들은, 큰형 방 책꽂이에서 김일성과 민주항일전쟁, 조선로동당연구, 한국민중사 같은 책이 보이곤 했었다.</P> <P></P> <P></P> <P></P> <P></P> <P>니들이 누구덕에 배웠고, 배울수있는 학교가 생겼고, 누구덕에 인권을 말하고, 누구덕에 문화를 누리는 멋쟁이가 되었나?</P> <P></P> <P>기성세대는 다 부패하고, 윗세대들은 다 무식해서 모른다고 누구한테 말하나?</P> <P></P> <P>아무것도 한게없고, 너희들이 대한민국을 가슴에 품었던 순간은 2002 월드컵의 순간 이외에 또 언제 있었나?</P> <P></P> <P>그런 너희들이, 지금 나라를 걱정한다고 정부를 비난하고, 너의 모든 현실의 암담함은 나라탓이라고 비난을 하나?</P> <P></P> <P></P> <P></P> <P></P> <P>미래를 내다보고, 나라의 기반을 만들어놨는데</P> <P></P> <P>그 만들어진 기반위에서 배부르고 내밥그릇만 적다고, 밥그릇 두드리며 불평 불만만 가득한 거지근성 가득한 국민들.</P> <P></P> <P>그런 국민들에게 종북이 옆구리 툭툭 찌르며 말한다.</P> <P></P> <P>" 니가 이런건 니잘못이 아니다. 정부가 살기좋은 나라를 안만들어주니 니가 힘든거다. 살기좋은 나라를 만들기위해 나와같이 투쟁하자."</P> <P></P> <P>겪은것도 없고, 배운것도 없이 권리는 당연히 누려야하며, 의무는 줄여달라는 이런 헛똑똑이 국민의식을 심어준게</P> <P></P> <P>잃어버린10년의 최대 업적이지.</P> <P></P> <P>그 10년동안 한순간에 퇴보한 대한민국을 봐라. 나라의경제의 근간이되는 자국기업들이 얼마나 많이 사라지고</P> <P></P> <P>윗세대의 대통령은, 국민들을 노동자로 보내놓고 그들의 월급을 담보로 잡고, 대한민국을 도와달라 눈물흘리며 호소했건만.</P> <P></P> <P>밖에서는 우물쭈물 말도못하고 꼬리만 치고선, 집안에서는 나 어디가면 대접받는다 거짓말만 뻥뻥치고,</P> <P></P> <P>여태까지 자주국방이 안된건 그들의 직무유기라 비난하며, 미국앞에 고개가 안서니 주한미군 철수시키라 큰소리만 뻥뻥치고.</P> <P></P> <P>대한민국의 무엇하나 앞으로 나아간게 없었다.</P> <P></P> <P></P> <P></P> <P>노동자를 위한 정부, 서민의 정부, 그런 약속들은 다 어디가고 진정힘든 노동자들은 지금도 변함이없는데</P> <P></P> <P>회사의 사정에 손발맞추는게 아닌, 노동자의 사정에 회사가 맞추라는 강성노조만 큰소리 떵떵친다.</P> <P></P> <P>세상물정도 모르는 13~18세 학생들이 정부를 비판하고, 대통령을 비판한다.</P> <P></P> <P>정부를 비판하고, 대통령을 비판하면 대한민국이 발전하는가?</P> <P></P> <P>대한민국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 라는 말은 왜 없는가?</P> <P></P> <P>왜 대한민국의 구석 구석을 다 뜯어고쳐야 한다는 소리만 하고, 없애야 한다는 소리만하나?</P> <P></P> <P></P> <P></P> <P>왜. 윗세대의 할머니. 할아버지는 못배워서 무식해서 말이 안통한다 하고</P> <P></P> <P>기성세대인 어머니. 아버지는 제대로 몰라서 그런다 하고</P> <P></P> <P>그렇다면 너희들이 말하는, 너희가 원했던 그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어찌 발전시켰었나?</P> <P></P> <P>무슨 업적을 이루어놓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무슨 기반을 닦아놓았나? </P> <P></P> <P>대한민국에서 장차 기성세대가 될 너희들을 위해 무엇을 안배해 놓았나?</P> <P></P> <P>너희들의 뒤에서 자라나는 새싹들을 위해 무엇을 투자하고, 무엇을 가르쳤나?</P> <P></P> <P></P> <P></P> <P></P> <P>우물안의 개구리일 뿐이다.</P> <P></P> <P>그렇게 똑똑하고 잘배운 너희가 지금 하는것들은 대한민국의 과거로 거슬러 올라갈뿐이다.</P> <P></P> <P>앞날을 위해 아무런 대책도 없고, 대안도 없고, 그저 지금의 현재만 타도하고 원망하고 비난하는 투덜이일 뿐이다.</P> <P></P> <P>후대가 역사를 심판해야 하는것인데, 왜 너희는 무엇이 그리 불안해서</P> <P></P> <P>세상물정 모르는 학생들에게 전교조를 통해 정치사상을 심어주고, 정부비난을 그앞에서 해대나?</P> <P></P> <P>우리세대가 잘못살았다면, 뒤이어 자리할 후대가 올바르게 판단해줄것을 뭐가 그리 불안해서 </P> <P></P> <P>원주율 3.14 가르치듯이, 현정부는 잘못되었고, 박정희는 독재자고, 보수는 다 기득권층이고, 재벌은 사라져야 한다고 주입교육을 하나?</P> <P></P> <P>너희들의 부모세대가, 너희에게 그리 가르치진 않았다.</P> <P></P> <P>그러기에 너희가 이렇게 너희 부모세대를 비판할 자유를 누리지 않나?</P> <P></P> <P>왜 너희는, 입으로는 자유의사를 존중하고 인권을 존중해야 한다 외치며 너희의 자식들에게는 자유를 주지 않나?</P> <P></P> <P></P> <P></P> <P></P> <P>북한은 도와주어야 한다고 국가예산을 펑펑 퍼주면서도</P> <P></P> <P>경상도는 안된다. 충청도는 안된다. 말하는게 부끄럽지 않나?</P> <P></P> <P>세계평화에 기여하여 노벨 평화상을 탄사람이, 북한의 핵만들 돈을 퍼주었다는게 부끄럽지 않나?</P> <P></P> <P>재벌타도를 외치면서, 대기업에 다니는 스펙을 원하는 너희가 부끄럽지 않나?</P> <P></P> <P>회사는 망하든 말든 , 노동자들의 권리만을 외치는게 부끄럽지 않나? 이땅의 기업들이 다 없어지면 누굴위한 권리를 외칠건가?</P> <P></P> <P></P> <P></P> <P></P> <P>요즘 세상에 간첩이 어디있냐고? </P> <P></P> <P>주위를 제대로 봐라. 트위터에, 페이스북에, 각종 싸이트에 </P> <P></P> <P>현재의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북한이 진정한 정부라고 말하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지.</P> <P></P> <P>대한민국 정부수립이후, 1948년 부터 2012년 까지 그모든 시대중에서 </P> <P></P> <P>김대중과 노무현의 10년만이 진정한 민주주의 였다고 말하는 너희가 어찌 애국을 말할수 있나?</P> <P></P> <P>너희는 너희가 원하는 지도자가 아니라면, 차기의 정부또한 부정하겠지.</P> <P></P> <P>그들의 잘잘못을 가리는게 아니라, 사사건건 정부의 탓으로 돌리고 비난만 해대겠지.</P> <P></P> <P>그런 너희가 나라를 걱정하고, 나라의 미래를 생각한다고 말하나?</P> <P></P> <P></P> <P></P> <P></P> <P>남들이 말하니 나도따라 말하고, 남들이 비난하니 나도따라 비난하고, 그런너희가 냄비근성을 욕하나?</P> <P></P> <P>왜 더주지않나, 왜 더해주지 않나, 더 받아야 하는데 내가 무엇하나 내주기는 싫다, 내가 무엇하나 하기는 싫다는 너희가 거지근성을 욕하나?</P> <P></P> <P>너희가 얼마나 배부른돼지들이고, 배부른 투정쟁이들이고, 선동질에 놀아나는 꼭두각시들인지는</P> <P></P> <P>지금이라도 할머니. 할아버지를 봐라.</P> <P></P> <P>그들은 그 굽은 허리로 지금도, 일을해야 먹고산다며 무더운날에 고생을 감뇌하고 일을한다.</P> <P></P> <P>너희는 나라걱정에 너무바빠,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국내재벌인 삼성은 망해야 하기에, 너희가 나라의 적이라 말하는 미국산 앱등이로</P> <P></P> <P>트위터에 " 이모든게 명박이의 뜻대로 돌아가네요. 나라가 걱정입니다 ㅠㅠ" 라는 한문장을 찍고</P> <P></P> <P>너의 취업난과, 너의 카드값과, 너의 대출금과, 너의 외모가 다 현정부 탓이라 생각하고 아무것도 안한다.</P> <P></P> <P>그런 너에게, "그래 니잘못이 아니다" 라고 동조해주는 그들의 말이 달콤하겠지만 그들은 널 책임져주지도 않고</P> <P></P> <P>그들이 원하는건 대한민국의 발전이 아니라, 그들의 발전이고</P> <P></P> <P>그들이 목표하는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아니라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이다.</P> <P></P> <P></P> <P></P> <P>민주주의를 외치는 너희는,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른채, 현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일단 아니다 . 라는 말도안되는 믿음으로,</P> <P></P> <P>제대로된 지도자를 뽑아야 한다고 외치는 너희는, 그러기위한 새로운 신드롬을 기다리고 있을뿐이지.</P> <P></P> <P>광우병. FTA. 너희가 정의를 외치며, 대한민국을 위한다며 울부짖던 그 신드롬들. </P> <P></P> <P>온갖 선동과, 조작과, 사기가 뒤범벅된 그 부끄럽고 아픈 기억을 너희는 잊은건가? 아니면 미화시켜서 기억하는건가?</P> <P></P> <P>그때처럼 다시, 맹목적으로 외치는 무리속에 끼여서 같이 외치고 싶어할뿐인 외로운 사람들일 뿐이다.</P> <P></P> <P>뭐가 옳고 그른지 판단하기 버거워, 모두가 비난할때 아니라고 말하기는 두려워,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한다면 맞는말이겠지..라는 믿음이 전부다.</P> <P></P> <P></P> <P></P> <P></P> <P>정말 연약하고, 말할수없이 비겁한 너희는, </P> <P></P> <P>연평해전 순국한 그 젊은피 앞에서, 그들의 죽음조차 모르고 지나쳤던 너희는.. </P> <P></P> <P>천안함사건으로 인해 순국한 그 젊은피 앞에서, 그들의 죽음을 비난했던 너희는... </P> <P></P> <P>필승 코리아 를 외치듯이, 민주주의를 외쳐대는 너희는.... </P> <P></P> <P>그저 흥분과, 열기에 휩쓸려 고조된 감정에 뜻모를 눈물을 흘리는 너희는.....</P> <P></P> <P>대한민국을 위해 사그러져간 그 수많은 순국열사들 앞에, 종북세력을 국가유공자라고, 열사라고 칭하는 너희는.....</P> <P></P> <P>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걸 부끄럽다 말하는 너희는...................</P> <P></P> <P></P> <P></P> <P></P> <P>훗날, 그날에도 우리의 조국이 변함없이 존재한다면, 우리의 후대들이 너희를 평가해주겠지.</P> <P></P> <P>그러리라 믿는다.</P> <P></P> <P>그리고 지금 같은 시대를 사는 나는, 단 10년을 제외한 나라의 모든걸 부정하는 너희가 나라를 걱정할 권리는 없다고 말해주고싶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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