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입입니다! <div><br><div>... 사실 신입이라고 하기는 뭐한게 포니 본지 정확히 6년 정도 됐습니다 ㅎㅎ</div> <div>오유에서 활동한 적은 없고 그냥 네이버 팬카페에서 짤막짤막하게 활동하고 대부분이 오프라인으로 덕질을 했습니다.</div> <div>막 여행갈때마다 포니 굿즈들을 구하기 위해서 눈에 불을 밝히고 찾는다거나, 넷플에서 포니를 계속 돌려본다거나..</div> <div>그러다가 가끔 삘 꽂힐 때 이곳 저곳 커뮤니티 사이트에 들어가 보고요 ㅋㅋㅋㅋ</div> <div><br></div> <div>가끔 오유에서 눈팅은 하긴 했지만 갈수록 줄어드는 게시글에 마음이 미어졌고,</div> <div>심지어는 브로니콘도 끝나고, 곧 포니 4세대가 종영된다는 충격적인 소식도 보이네요 ㅠ</div> <div>여기 계신 많은 분들도 포니와의 각별한 인연이 있으시겠지만, 저에게는 포니가 제 사춘기 시절이랑 함께 보내온 만화라서 오래된 게시글을 볼 때마다 만감이 교차합니다...</div> <div>여기저기 커뮤니티가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게시글이 정신없을 정도로 올라왔던 옛날이 그리워 지는건 무엇때문일까요..</div> <div><br></div> <div>바라지는 않지만 언젠간 사라질지(?) 모르는 브로니 커뮤니티에 여러분들과 조금이나마 더 추억을 만들기위해 가입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글만 올리기는 뭐하니 훈련때 낙서한 대시도 첨부! </div></div> <div>(포니를 그리고 있으면 주변에서 다들 이게 뭐냐고는 물어보지만 아무도 알아보지는 못합니다 ㅜㅠㅜ)</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12/1544109761a87230ba628149f4849eddf44bfceef8__mn780860__w1440__h1440__f344056__Ym201812.jpg" width="800" height="800" alt="IMG_1877.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344056"></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