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독일에서 유학을 준비할때 많은 학생들이 저지르는 실수가 있습니다.</div> <div><br></div> <div>바로, "공증"없이 지원서류나 자격증의 사본을 만드는 것 입니다.</div> <div><br></div> <div>여기서 공증이란 원본/사본이 같다는걸 특정 기관이 인정한다는 도장이나 서류인데</div> <div><br></div> <div>젊은 한국 학생들은 이를 빼먹는경우가 많지요...</div> <div><br></div> <div><br></div> <div>이 "공증" 때문에 대학 지원시기를 놓치거나, 아슬아슬하게 지원을 끝내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div> <div><br></div> <div>대충 구글에다가 Notar (공증인) 라는것만 검색해보고 비싼돈 들여서 변호사한테 공증을 받는경우가 대다수지요.</div> <div><br></div> <div><br></div> <div>하지만 유학서류를 위해 공증을 받는다면 괜히 비싸게 변호사한테 공증을 받을필요가 없습니다.</div> <div><br></div> <div>변호사한테 받는 공증은 die notarielle Beglaubigung 이라고 하는데,</div> <div><br></div> <div>학교같은 기관에서는 시청에서 발급하는 die amtliche Beglaubigung 도 인정합니다.</div> <div><br></div> <div>시청에서 발급받으면 가격도 싸고, 속도도 빠르고, 괜히 총영사관이나 대사관을 찾아갈 필요도 없지요.</div> <div><br></div> <div><br></div> <div>독일 유학 준비하는분들, 서류 사본을 만든다면 공증받는거 꼭 잊지마시길!</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