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권홍우기자의 무기이야기] 원자력잠수함 임대도 첩첩산중</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11&aid=0003123179">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11&aid=0003123179</a></div> <div><br></div> <div>미국은 LA급 62척을 건조해 37척만 현역(교육용 2척 포함)으로 운용하고 있다. 현역에서 제외된 25척 가운데 21척은 핵연료를 제거했거나 제거작업 개시 직전인 상태다. 미국의 중고 원잠도 사실상 4척밖에 없는 셈이다.</div> <div>문제는 원잠 수명이 남은 것으로 알려진 4척이 오래됐을 뿐 아니라 초기형(Flight Ⅰ)이어서 수직발사관(VLS)이 없다는 점. 한국 해군의 요구사항과 맞지 않는다. 다만 수직발사관이 있는 중기형(Flight Ⅱ) LA급 잠수함은 오는 2019년에야 예비함대로 돌려질 것으로 알려졌다. 후기형(Flight Ⅲ ) 23척은 예비함대에 포함돼 원자로 제거작업이 진행 중인 1척을 빼고는 모두 현역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설령 미국산 원잠 대여가 해법으로 떠올라도 막상 빌릴 만한 잠수함은 많지 않다는 것이다. </div> <div>물론 신형 버지니아급이 건조, 취역하는 대로 현역에서 해제될 LA급 중기형도 많아져 한국의 선택지 역시 다양해질 수 있다. 그래도 시간은 걸린다. 급하다고 해서 임대 방안이 논의되고 있으나 ‘쓸 만한 잠수함’이 인수되는 데는 적어도 2년가량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특별한 내용들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div> <div>한국의 원잠 도입관련 시장상황을 다룬 기사라 함 가져와봤습니다.</div> <div><br></div> <div>모든 것은 돈이 지배합니다.</div> <div>요태까지 구레와코, 아패로도 케속.</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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