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시간 시계와 세월
시계는 제 때에 밥만 주어지면
제 갈 길 쉬지 않고 열심히 가는
그래서 어느 가수 부른 노랫말
“ 시계는 고장도 안난다 ”
그렇게 한탄했지만 시계는
제 할 일 열심히 하는 것
또 시계는 사람이 만든 것이고
세월은 조물주가 만든 것이라는
그래서 시계와 세월 그 차이는
누구도 절대 비교할 수 없다는
그래서 어른들 하시는 말씀
시계 따라 세월이 흐르는 것
그것 모두 순응하며 스스로
제가 잘 맞추며 살라 했는데
평범한 민초 그것 쉽지 않다고
그래도 한번 주어진 제 삶이니
극복하고 노력하면서 제가
제 행복을 알차게 만들라는
요즈음 젊은이들은 손목에
최첨단 시계 가지고 다니면서
제 시계가 좋다고 자랑하는
좋은 시계 자랑을 하기보다는
제 삶을 다듬고 알차게 하여
그것을 곳곳 크게 자랑하라는
누구에게나 스스로 자신감 있게
저를 크게 자랑할 수 있으려고 하면
반드시 남다른 제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세월아
세월을 보고 좀 천천히 가라고
부탁도 하지만 그것은 각자의
아쉬운 마음의 표현일 뿐
세월을 주도하는 주최는
세상을 이렇게 만들고 또
이렇게 살라 한 조물주라는
그러니 세월 탓하려 말고
제가 제 능력으로 할 수 있는
제 시계 제시간을 잘 활용하라는
좀 더 부지런하게 활동하고
좀 더 알차게 지혜롭게 활용하고
좀 더 생각을 깊이 있게 하며 살라는
세월은 아무리 잡으려 해도 안 되는 일
그러니 스스로 제 삶을 알차게 하라는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평범한
민초 제가 가능한 시간 아끼라는
누구는 어두운 이른 새벽부터
투 잡 쓰리 잡 하는 이 있는데
또 더러는 빈둥빈둥 놀면서
제 부모의 삶에 무한 기대어
그렇게 날마다 참으로 귀한
제시간 낭비하는 이도 있다는
땀 흘리면 열심히 일하는 사람과
빈둥빈둥 놀면서 부모께 기대는
그런 이들은 스스로 제 생활을
알차게 다시 정리하고 계획하라는
주어진 시간을 어찌 활용하는가에 따라
결과는 눈에 확 뜨이게 확실하게 달라진다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5029 | [가능하면 1일 1시] 불면10 | †촘갸늠† | 24/02/11 09:53 | 1732 | 2 | |||||
95028 | 입 심심할 때 [2] | 천재영 | 24/02/11 09:44 | 1780 | 1 | |||||
95027 | 귀한 님께 [2] | 천재영 | 24/02/10 10:16 | 1985 | 1 | |||||
95026 | 설날 [2] | 천재영 | 24/02/10 10:07 | 1925 | 1 | |||||
95025 | [가능하면 1일 1시] 명절의 길이 | †촘갸늠† | 24/02/10 09:50 | 1738 | 2 | |||||
95024 | 장애인주차자리와 뉴욕 센트럴파크 | 우보Manri | 24/02/10 05:39 | 2181 | 3 | |||||
95023 | 걸러야 하는 치과 모음 | Vladimiro | 24/02/10 00:12 | 2150 | 6 | |||||
95022 | 귀한 님들께 [3] | 천재영 | 24/02/09 09:33 | 1838 | 3 | |||||
95020 | 포장 마차 [2] | 천재영 | 24/02/09 09:25 | 1814 | 2 | |||||
95019 | [가능하면 1일 1시] 미안한 사랑2 [1] | †촘갸늠† | 24/02/09 09:18 | 1713 | 2 | |||||
95018 | 고마운 선물 [3] | 천재영 | 24/02/08 09:22 | 1929 | 2 | |||||
95017 | [가능하면 1일 1시] 사는 일10 | †촘갸늠† | 24/02/08 09:19 | 1714 | 2 | |||||
95016 | [가능하면 1일 1시] 미안한 사랑 | †촘갸늠† | 24/02/07 09:52 | 1879 | 1 | |||||
95015 | 시선 집중 하라는 [2] | 천재영 | 24/02/07 09:43 | 1763 | 1 | |||||
95014 | 한잔 술 이야기 [2] | 천재영 | 24/02/06 10:03 | 1974 | 1 | |||||
95013 | [가능하면 1일 1시] 진눈깨비4 | †촘갸늠† | 24/02/06 09:43 | 1787 | 1 | |||||
95012 | 신세대 풍경 카페 [2] | 천재영 | 24/02/05 10:07 | 2246 | 1 | |||||
95011 | [가능하면 1일 1시] 목련에게 | †촘갸늠† | 24/02/05 09:16 | 1934 | 1 | |||||
95010 | 시 ㅡ 입춘 무렵 (곽종희) | 생각소리 | 24/02/04 17:01 | 2159 | 2 | |||||
95009 | 첫 월급 [2] | 천재영 | 24/02/04 09:58 | 2219 | 2 | |||||
95008 | [가능하면 1일 1시] 입춘6 | †촘갸늠† | 24/02/04 09:30 | 1967 | 1 | |||||
95006 | 세상 삶이 다 이런가요 [3] | 천재영 | 24/02/03 11:21 | 2307 | 2 | |||||
95005 | [가능하면 1일 1시] 어깨의 역설 | †촘갸늠† | 24/02/03 09:20 | 2042 | 2 | |||||
95003 | 80 - 90 년대 출근길 [2] | 천재영 | 24/02/02 10:24 | 2440 | 2 | |||||
95002 | [가능하면 1일 1시] 기침 소리 | †촘갸늠† | 24/02/02 09:28 | 1995 | 1 | |||||
95001 | 모난 돌을 정으로 때리지 마라 | Franklemon | 24/02/02 06:18 | 2130 | 1 | |||||
95000 | 그대에게 드리는 꿈(8-6) | 낭만아자씨 | 24/02/01 12:23 | 2250 | 3 | |||||
94999 | 빛 희망의 등불 [2] | 천재영 | 24/02/01 10:19 | 2238 | 1 | |||||
94998 | [가능하면 1일 1시] 꽉 찬 1월 | †촘갸늠† | 24/02/01 09:21 | 1933 | 1 | |||||
94997 | 시 ㅡ 까마귀 군무 (곽종희) | 생각소리 | 24/01/31 17:36 | 2199 | 3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