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오유님들</P> <P> </P> <P>눈팅만 하다가 궁금한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P> <P> </P> <P>현재 2년 계약으로 전세를 살고있습니다.</P> <P> </P> <P>지금까지 8개월 정도 되었구요</P> <P> </P> <P>중간에 큰돈이 들어갈 일이 있어서 </P> <P> </P> <P>주인아주머니께 전세보증금의 600만원을 받았습니다.</P> <P> </P> <P>주인집 아주머니께서는 당장 600만원이 없으셔서</P> <P> </P> <P>은행에서 대출을 받으셨습니다.</P> <P> </P> <P>그부분이 죄송해서 기존에</P> <P>보증금5천 월10만씩 주던것을</P> <P>보증금4천4백 월 19만원씩 드렸습니다.</P> <P>(괜히저때문에 대출받으신거 같아서 대출이자에대한책임?) </P> <P> </P> <P>그러던중 이번에 제가 다른지역으로 발령이나서</P> <P> </P> <P>이사가야할것같다고 주인집 아주머니께 연락을 드렸습니다.</P> <P> </P> <P>그러니 주인집 아주머니 말씀이</P> <P> </P> <P>"저때문에 대출을 받았는데 이사를 가버리시면 어떻하느냐</P> <P> 그건좀 아닌것 같다" 라고 하시더라구요</P> <P> </P> <P>그래서 제가 이사 나가면서 들어오는 보증금 5천에서 </P> <P> </P> <P>대출 원금600을 갚으면 되지 않느냐 라고 했더니 그렇게는 안된다고 하더군요..</P> <P> </P> <P>그러면서 아주머니께서 생각 해보고 연락 주신다고 하시네요..</P> <P> </P> <P>이런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잘못하고 있는건가요??</P> <P> </P> <P>많은 답변좀 부탁드려요..</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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