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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515227
    작성자 : 넥커터
    추천 : 25
    조회수 : 9983
    IP : 1.233.***.122
    댓글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8/19 18:01:20
    원글작성시간 : 2012/08/19 13:55:20
    http://todayhumor.com/?humorbest_515227 모바일
    QPR 개막전 관전평 및 시즌전망
    <p>그야말로 총체적인 난국이었다고 볼 수 있는 시합이었습니다. 5-0이라는 점수도 충격적이지만 골들을 먹은 과정이 너무나 충격적인터라 남은 시즌이 참 어둡게만 보입니다. 물론 상대가 약팀이 아니라는 점이 그나마 위안이겠습니다만 지금이 경기력으로는 중위권은 커녕 또 다시 강등권에서 순위 다툼을 해야만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p><p><br></p><p>많은 분들이 이미 지적을 하셨지만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수비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수비조직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이거니와 선수 개개인의 능력도 굉장히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특히나 클린트 힐의 경우에는 끔찍한 수준이었는데 공격수의 위치는 전혀 파악도 안되고 맨마킹도 미진하고 특히나 발이 느려 스완시의 다이어나 싱클레어 같이 빠른 선수들에게 너무 쉽게 공략당했습니다. 특히나 두 번째 골에서의 위치 선정은 황당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안톤 퍼디난드의 경우 실력이야 의심할 필요가 없는 선수지만 형 리오와는 달리 적극적으로 달려드는 경향이 있는지라 리드하기보다는 누군가 리드를 해줘야 하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힐에게서 그걸 기대하기는 힘들고 골키퍼 그린이 그 역할을 해줬어야 하는데 이번 경기에서는 그런 모습이 너무나 부족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부분은 차차 나아지겠지만 힐처럼 개인능력이 떨어지는 선수는 다른 팀들에게 집중공략을 당하게 될 겁니다.</p><p><br></p><p>수비수 두 명보다 더 심각한 건 골키퍼 그린입니다. 약팀이라면 수비 조직력을 잘 다듬는 골키퍼보다는 민첩하며 선방능력이 있는 선수가 있어야 합니다. 끊임없이 공격을 당할때 상대의 기선을 제압하고 수비수들의 기를 살려주는데 소위 슈퍼 세이브가 하는 역할이 굉장히 큽니다. 스완지의 경우에도 수비능력은 기본적으로 떨어지는 팀입니다만 조직력으로 그 부분을 보완하며 뒤에는 든든한 수문장인 봄이 버티고 있죠. 개인적으로 이 포메이션에는 그린보다는 알 합시를 데려오는 쪽이 더 좋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알합시의 경우 경기당 한 번 꼴로 황당한 실수를 하기는 하지만 선방능력에서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선수입니다. 위건이 살아남는데 마르티네즈 감독 다음으로 크게 기여를 한 선수가 바로 이 선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또 한 명 비슷한 유형의 선수로 알 합시보다 선방능력은 더 뛰어나고 개그감각도 더 감칠맛 나는 토트넘의 고메즈가 있습니다. 요리스라는 빅 스타를 영입하려는 토트넘이고 지금 프리델 덕분에 버려진 거나 다름없는 고메즈의 영입이라면 QPR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선방능력은 조금 떨어지지만 블랙번의 폴 로빈슨 역시 좋은 옵션입니다. 물론 그린 역시 나름 이름이 있는 선수고 이번 시즌에 새로 영입한 선수라 쉽게 내칠 수는 없겠지만 지금 상태로는 이도저도 안 된다고 봅니다. 마크 휴즈 감독이 용단을 내려야 하겠죠. </p><p><br></p><p>수비는 프리미어리그 전체를 통틀어 봐도 힐보다 못하는 선수는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보싱와의 영입으로 기존의 루크영과 함께 오른쪽은 이미 어느정도 커버가 되기 때문에 오른쪽으로 뛴 오누하가 중앙으로 이동을 할 수 있겠습니다만 오누하의 중앙 수비능력에 대해서는 아직 검증된 바가 없고 한 시합만으로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추가영입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 영입은 돈을 조금 쏟아부어서 QPR이 데려올 수 있는 한도내에서 가장 좋은 선수를 데려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임대영입으로 아주 능력이 뛰어난 유망주를 데려와 쓰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나이도 아직 젊고 벌써 탑클래서의 선수가 될 가능성이 보이는 스토크의 쇼크로스가 가장 훌륭한 영입으로 보입니다만 이미 어느 정도 안정된 팀인 스토크에서 그를 빼오려면 큰 오퍼가 들어가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분데스리가에서도 좋은 선수가 있는데 브레멘의 소크라티스 파파스타도폴러스 역시 아주 좋은 영입이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브레멘이나 스토크나 리그 중위권의 팀이지만 중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수 있는 스쿼드를 갖춘 팀에 높은 주급이 보장된다면 이적을 못할 이유도 없습니다. </p><p><br></p><p>공격은 사실 오늘 보여진 것보다는 굉장히 희망적입니다. 호일레의 영입은 신의 한 수 라고 여겨질 정도인데 팀과 잘 융합되지 않는 선수인 건 분명하지만 혼자 힘으로 골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선수이기에 재능있는 선수가 부족한 QPR에 호일레는 파괴력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타랍의 경우에도 주변 동료들의 움직임이 미진해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지는 못했지만 패싱전개력이나 드리블링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지금 현재 PL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선수 중 한 명이라는 것을 입증하였습니다. 공격이 잘 풀리지 않은 것은 아직 선수들이 제대로 발을 맞추지 못했기 때문인 것과 더불어 포지션상에도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여집니다. 씨세의 공격능력이야 두 말 할 것도 없고 박지성의 경우에도 공격진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며 윤활유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물론 호일레와 타랍을 제외하고 두 명은 이번 경기에서는 활약이 미진했습니다. 씨세에게는 볼공급이 충분히 되지 않았고 박지성의 경우 수비에 대한 부담때문에 공격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했고 공간을 파고드는 움직임 역시 속도도 느리고 타이밍도 맞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포메이션 이동이 필요할 것 같은데 타랍을 오른쪽으로 돌려서 좌우의 파괴력을 늘리는 것도 나쁘지 않고 박지성이 원래 포지션인 오른쪽으로 이동을 하고 중원에 기성용의 영입을 마무리해서 디키테와 기성용처럼 수비능력이 좋은 미드필더 두 명을 두는 4-2-3-1 포메이션으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박지성의 포지션 이동은 필수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바튼이 없다는 게 참 아쉽지만 기성용은 바튼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선수이니 하루빨리 영입을 마무리한다면 공격은 물론이고 수비적인 측면에서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실제 공격진에는 씨세와 더불어 앤디 존슨이나 자모라와 같이 골넣는 능력이 있는 공격수들이 포진해있으니 중원만 잘 정비가 된다면 공격은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임스 매키의 경우 드리블과 마무리 능력은 있는 선수입니다만 숀라이트필립스나 박지성과 비교한다면 무게감이 많이 떨어지고 파괴력도 떨어지기에 우선은 벤치로 돌리고 팀을 운영해야 할 듯 합니다.</p><p><br></p><p><br></p><p>긴 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p>
    넥커터의 꼬릿말입니다
    드디어 시즌 개막! 아웅 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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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2/08/19 15:33:27  218.156.***.152  치즈킹
    [9] 2012/08/19 16:55:56  1.22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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