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574964E4D69218032CF66" class="txc-image" src="http://cfile255.uf.daum.net/image/1574964E4D69218032CF66"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00"></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8c8c8c">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font></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출처:  <a target="_blank" href="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303678">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303678</a></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 </p> <div class="newsLeft"> </div> <div class="newsRight"> <h4 class="mTop5"><span style="font-size: 14pt;">신아람, '무한 1초'에 눈물…오심에 꿈 날아가</span></h4> </div> <p class="print_box2 topSns"><span class="program_bar_new"><strong>8시 뉴스</strong> <em id="program_bar_news"><a target="_blank" href="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303700"><u><font color="#0000ff">10호 태풍 '담레이' 북상…남해안 영향 가능성 </font></u></a></em><a target="_blank" href="xxjavascript:progromNewsPrev%28%29"><u><font color="#0000ff"><img alt="이전" src="http://img.sbs.co.kr/s9/news/btn_qukprev.gif"></font></u></a><a target="_blank" href="xxjavascript:progromNewsNext%28%29"><u><font color="#0000ff"><img alt="다음" src="http://img.sbs.co.kr/s9/news/btn_quknext.gif"></font></u></a> </span> </p> <div id="newsTxt"> <div style="FONT-SIZE: 14px" id="content"><앵커><br><br>이번에는 우리 선수를 울리고, 국민을 화나게 한 소식입니다.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에 출전한 신아람 선수가 최악의 오심 때문에 주저앉아 통곡해야 했습니다.<br><br>런던에서 주영민 기자입니다. <div style="POSITION: relative; DISPLAY: block; BACKGROUND: none transparent scroll repeat 0% 0%; PADDING-TOP: 25px" id="silverlightflag" class="avi_box"> </div><br><br><기자><br><br>신아람은 준결승에서 베이징 올림픽 챔피언인 독일의 하이데만과 1분 연장전에 돌입했습니다.<br><br>신아람에게 우선권이 주어져 점수를 잃지 않으면 이길 수 있었는데 1초를 남기고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br><br>하이데만이 두 번째 공격을 했을 때 전광판 시계가 '0'을 가리켰지만, 주심은 인정하지 않았습니다.<br><br>심재성 코치의 항의도 무시했습니다.<br><br>[1초 안에 세 번 공격하는 게 말이 됩니까?]<br><br>가지 않는 1초 때문에 신아람은 흔들렸습니다.<br><br>하이데만의 세 번째 공격에 결승점을 내주고 말았습니다.<br><br>신아람은 눈물을 펑펑 흘렸습니다.<br><br>우리 코치진이 강력하게 항의하자 당황한 국제펜싱연맹 심판진은 30분간 모여서 논의했습니다.<br><br>그래도 판정을 번복하지 않았습니다.<br><br>[심재성/펜싱 에페 대표팀 코치 : (심판들이)각자가 와서 다 이해해, 이해해(라고 말하는데)…뭘 이해한다는 거예요. 말로만 나한테 이해한다고 하고 결국 결정을 내리는 거예요.]<br><br>신아람은 한동안 피스트에 앉아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br><br>신아람에게는 너무나 길고 외로웠던 순간이었습니다.    <br><br>신아람은 한 시간 만에 관중의 기립 박수 속에 경기장을 떠났습니다.<br><br>그리고 5분 만에 다시 3-4위전에 나섰습니다.<br><br>막판 체력이 떨어지며 중국의 쑨위제에게 역전패했습니다.<br><br>이젠 흘릴 눈물도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br><br>[신아람/펜싱 국가대표 : 정말 말도 안되게 결승전을 뛰어보지도 못하고 이렇게 된 것에 대해서 저도 이 상황에 대해서 잘 이해가 안가고….]<br><br>대한체육회는 국제 펜싱연맹에 준결승전 심판과 시간 계측 요원에 대한 징계를 공식 요청했습니다.<br><br><strong>준결승전을 맡은 오스트리아의 바바라 차르 주심은 16강부터 4강까지 독일 하이데만의 경기를 모두 맡아 의혹을 증폭시켰습니다.<br></strong><br>황당한 오심속에 메달의 꿈은 접었지만 신아람은 단체전에서 다시 한번 도전자을 던집니다.<br><br>(영상취재 : 이병주, 영상편집 : 이재성) </div></div>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주영민 기자</p> <p style="TEXT-ALIGN: center">이메일 안나와있음ㅠㅠ</p> <p style="TEXT-ALIGN: center">블로그 <a target="_blank" href="http://ublog.sbs.co.kr/igoyougo">http://ublog.sbs.co.kr/igoyougo</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