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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389804
    작성자 : 돈벌고싶다
    추천 : 76
    조회수 : 4483
    IP : 211.255.***.25
    댓글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9/22 11:47:08
    원글작성시간 : 2011/09/22 08:49:59
    http://todayhumor.com/?humorbest_389804 모바일
    박원순에 대한 왜곡도 정도껏 하자!!
    학교 게시판에서 퍼온내용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정말 왜곡도 정도껏 해야지

    내가 아는 박원순이 정말 이런 사람인가 싶어서

    '박원순 공산당'에 나와 있는 발언들을 하나둘씩 다 찾아봤다.

    좀 의아한 것만 몇개 찾아봤는데 가관이더라.

    왜곡도 정도껏 해야지.

    그러면 바로 본론으로 가서

    1.

    2010.12.20 북한의 연평도 포격에 대한 우리 군의 보복 포격 이후 한겨레 인터뷰에서 


    "상식적인 수준의 이야기인데, 북쪽을 자극해서 우리가 얻을 것이 무엇인지 의문이다. 누가 우리를 침공하면 당연히 대응을 해야 하지만, 이번 경우는 그런 것도 아니고 왜 이런 일을 하는지 모르겠다."



    이건 정확히 말하면 보복 포격이 아니라
    사격 훈련에 대한 각계 인사의 발언들이다
    심지어 백낙청 명예교수, 남재희, 윤여준, 박원순, 도법스님, 김영주 목사, 정현백 교수 등등이 비슷한 맥락에서 발언했다. 시간 있는 분들은 링크타고 윤여준의 발언도 확인해보시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073759


    2.


    2010.10.14 자신의 블로그 ‘원순 닷컴’을 통해 

    "천안함 사태를 국민이 믿지 않는 이유는 정부여당에 유리한 시기에 발표했다는 '강력하고 합리적인 의문'이 있었기 때문"



    이거야 말로 악의적으로 딱 하나만 떼어와서 그럴싸하게 썼는데
    아래 원문을 보면 할말이 없을 것이다.
    이 내용은 왜 사람들이 안 믿는가에 대해서

    이명박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 문제를 언급한 주제의 글이다.


    ---------------------------------------------------------------------------
    <원순닷컴 2010.10.14의 원문>

    http://blog.wonsoon.com/1959?category=0



    이명박대통령이 어제 재향군인회와의 오찬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살면서 (천안함사건이) 북한 소행 이 아니라고 믿는 것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했다"
    "천안함 사태가 국민들에게 상처를 줬고 군의 신뢰를 떨어뜨린 비극인 것은 사실이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황장엽씨가 천안함을 믿지 않는다는 것은 김정일을 믿는다는 뜻이냐. 그렇다면 우리는 통일을 이룰 수가 없을 것이고 우리 자체가 붕괴될 것이다라고 한 이야기를 기억하고 있다"


    과거 어느 여론조사에서 천안함이 북한 소행이라는 국방부 발표를 믿지 않는 사람이 믿는 사람이 더 많다는, 그것도 훨씬 압도적인 숫자가 믿지 않는다는 뉴스를 보면서 나 역시 놀랐습니다.
    왜 우리 국민들은 정부의 공식적인 발표에 대해 그렇게 불신하게 되었을까?
    그렇다면 이들이 이대통령이 황장엽씨의 말을 인용해 말했듯이 "김정일을 믿고 있다":는 말인가요?






    그럴 리가 없습니다.
    그것은 과도한 견강부회입니다.
    정부를 신뢰하지 못한다고 그 국민들을, 아니 다수의 국민들을 김정일 신봉자로 몰아붙이는 태도에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론 대통령은 황장엽씨의 말을 인용한 것 뿐이지만, 그리고 국민이 정부발표를 믿지 않는 것에 좀 서운한 마음에서라고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국민을 그렇게 표현하는 것은 심하지 않습니까?


    더구나 천안함 사태의 진실에 대해서는 아직도 의문을 제기하는 언론이나 학자들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모두 김정일 추종자로 몰아붙이는 것은 자유로운 토론과 논쟁을 거쳐 진실로 나아가는 민주사회의 기본적인 시스템을 무시하는 자세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런 불신을 자초한 것은 정부 자신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면 더욱 그러합니다
    천안함사태를 초정파적이고 엄정한 과학적인 태도로 조사했다고 국민이 믿지 않는 것은 그당시 지방선거의 일정에 맞춰 정부여당에 유리한 시기를 골라 발표했다는 강력하고도 합리적인 의문이 있었기 때문에 국민들은 이 중대한 국가적 문제, 국방상의 문제를 정략적으로 이용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국민의 불신을 산 잘못을 스스로 돌아보고 성찰하는 것은 지도자의 중요한 덕목입니다


    ----------------------------------------------------------------------------------


    3. 


    2008.02.05 미 RFA 방송 인터뷰 중

    "김정일 정권 고문 실태는 정보가 제한되어 있고 북한이 폐쇄적인 국가라 실태를 알 수 없다."

    이게 진짜 절정인데,
    이건 아예 발언 취지를 왜곡했다.
    고문에 대해 박원순 변호사가 고민한게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인터뷰니 시간있는 분들은 읽어봐도 좋다



    ------------------------------------------------------------------------
    <RFA 원문>
    http://www.rfa.org/korean/in_focus/torture-20080204.html?searchterm=None



    북한에서 이뤄지고 있는 인권이라든지, 고문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북한에 대해서는 정보가 제한돼 있어서 워낙 폐쇄적인 국가니까 (알 수는 없기는)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제된 국가에서는 고문이 있을 가능성이 많죠. 어떤 고문이나 권위주의적인 폭압적 통치는 분명히 저는 있을 것이라고 보고요, 그것은 국제사회가 일정하게 개입을 해야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진짜 앞뒤 다 자르고 보수언론들 입맛에 맞는 것만 딱 잘라 붙여서 순식간에 빨갱이로 만들었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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