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 시의원의 성폭행 혐의, 신속하게 조사해 엄중 조치할 것
경찰이 우리 당 소속의 원주시 시의원에 대해 성폭행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어떠한 이유로든 이와 같은 불미스러운 사건에 우리당 지역의원이 연루됐다는데 대해서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신속하게 사실 관계를 조사해 해당 시의원에 대해 단호하고 엄중하게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2016년 1월 29일 김성수 대변인, 추가 현안 서면 브리핑
■ 내 생각
게시판 간에 갈등이 증폭될까 염려 하여, 링크는 밝히지 않겠습니다만,
시사게가 더불어민주당 게시판화 되었고, 더민주 당원들이 분위기를 주도하여 더이상 되돌릴 수 없는 지경으로 만들었다고 하던데요.
더민주를 맹목적으로 옹호 안 합니다.
잘못한 의원, 부정행위한 의원, 부도덕한 의원 있으면, 마음껏 비판하겠습니다.
그 사람들 짤라 내시라고 마음껏 비판하겠습니다.
더민주 영입인사들 중, 표창원이 이런 말을 했지요. "나는 문재인을 좋아한다. 그러나, 그가 잘못을 하면 좌시하지 않겠다"
그리고, 더민주에 입당한 조응천도 중립에 대해 한 마디 했지요. 자신은 좌편향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중립을 선택한 것이라고.
야당을 선택했을 뿐인데, 어쩜 이렇게 판에 박힌 듯이 똑같은 공격을 받는지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