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바게트 cctv만 확인할 수 있으면 쉽게 끝나는 일인데 말이죠)

최광순씨도 이 글을 보시겠죠.
결국 저는 또 다른 의문을 제기하지만, 님에게 도움이 된다는 말은, 님의 결백을 무기로 제 의혹을 격파해주시면 더욱 말끔히 누명을 벗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운영자님글의 반응으로 보아 아직 님을 의심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금의 이정도 증명수준에서 그치고 사건이 마무리 되어버린다면. 의혹을 말끔히 해소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또다른 간접적인 가해행위를 할 것입니다. 그것은 바람직한 결과가 아닌 것 같습니다.

이겁니다.
운영자님이 게시한 곰팅의 글 작성리스트를 보니 
곰팅은 21일(금)18시 부터 23일(일) 23시까지. 주말 자는시간 빼고 거의 모든 시간대에 활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님은 22일(토) 11시경의 단 1건의 사용내역만 보내오셨지요. 사용도가 매우 적어보이는 체크카드의 사용내역이었습니다.(간간히 택시탈때 이용하는)

상식적으로 생각하겠습니다.
곰팅이 거의 모든시간 덧글을 썼으니 카드사용내역 마다 증거물이 될텐데.
주말인 금요일 18시부터 일요일 23시까지의 결백을 입증하는 증거물로 카드내역 오직 1건만 제시 할 수 있는것은 매우 특이한 경우입니다. 그래서 빠리바게트의 cctv까지 요구하는 사람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더 많은 내역을 공개해 하셔서 의혹을 말끔히 해소해 버리시길 바랍니다.
심지어 23일에는 여자친구와 데이트도 하셨잖아요. 결백을 증명할 수 있는 더 많은 내역 (버스이용 내역)등을 공개해서 보다 확실히 증명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럴수록 님은 자유로워질 것 입니다.

분명히 이 글을 보실텐데요.
이 글이 게시된 후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으신다면. 의혹이 가중될 것이 뻔합니다.

아래 어느 분은 무죄추정원칙을 언급하셨는데. 그런 이성적인 판단은 법관이 가까스로 하는거거든요.. 그런 원칙을 만들어 지킬만큼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한겁니다.

하지만 익명의 네티즌은 감성에 치우치기 일쑤입니다. 무죄추정없이 의심되면 까기 일수입니다. 
부디 그런 폭력에 보다 적극적으로 임하셔서 누명을 벗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