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ETF발 투매와...3월 도람푸발 무역전쟁으로 시장이 지지부진한 틈을타 제 계좌는 죽죽 치고 나갔습니다.

피야 진즉 재꼈고...닥이 수익률 아래서 놀다가 3월 초부터 치고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보유종목 한종목이 대북경협관련주였고, 작년 9월~12월에 모아 요번달에만 80%가량 털었습니다.

덕분에...작년 한해 실현 손익의 2.5배정도를 1분기에 실현시킬 수 있었습니다. 

지금 보유중인 종목에선 300정도 평가손실 상태라 누적 수익은 800정도 입니다.

중간에 20정도에 손절한 종목도 하나 있고요.

시장이 수상하긴 해도...좋습니다.(덕분에 FRB의 금리인상은 이제 연4회를 전망하는 곳도 많이 늘어났네요.)

G20 재무장관회담은 별 소득없이 끝난거 같고...조만간 무역분쟁을 트리거로 하는 환률전쟁이 시작될 조짐이 보입니다.

주요 타겟은 대미무역 흑자국...네...우리와 윗동네인 중국입니다. 분명 잡음은 있겠지만, 

적정선에서 마무리될거 같고...덕분에 중국증시와 한국증시엔 단기 호재로 작용할것 같은 예상도 합니다.

무튼...이 상승장의 끝자락을 좀 더 즐기고 싶습니다. 

적당히 수익나서...2분기에도 인증할수 있도록 노력(?)아닌 노력을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