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1. 4차산업 혁명에 대한 착각</div> <div>산업 혁명이라는 말 자체가 의미하는 바를 알아야한다.</div> <div>주체는 소비자가 아니라 생상자라는 말이다. </div> <div>생산자는 4차산업혁명시대에는 두가지 측면으로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다.</div> <div>AI로 대표되는 새로운 서비스 제품을 생산을 통해 더 높은 부가가치를 얻기 위한 투자와</div> <div>비용을 줄여 생산효율을 높이기 위한 투자.</div> <div>전자의 혜택은 일정수준 이상의 소비가 가능한 소비자만이 그 서비스를 누릴수 있을 것이며</div> <div>후자의 혜택은 오롯이 기업에게 돌아간다.</div> <div>4차 산업혁명이 세상을 바꾸겠지만 어차피 그 바뀐 세상은 평등하게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div> <div><br></div> <div>2. 흔히 생활의 패러다임의 변화라고 하는 착각</div> <div>욜로, 딩크, 혼술, 혼밥, 결혼과 출산에 대한 변화 등...</div> <div>패러다임은 변화한게 아니고 변화되어진 것이다.</div> <div>에코세대까지 이어졌던 베이비붐세대에 의해 밀려나 있는 현재 청년층이 직업의 불안정과</div> <div>소득의 불안정에 의해 점차 포기하다보니 그 포기한 세대를 타겟으로 한 마케팅 용어일 뿐이라는</div> <div>것이다.</div> <div>가치관에 의한 위에 말한 것들을 추구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지만 결혼과 출산, 안정적인 의식주등에</div> <div>대한 한정된 소득에 분배에 있어서 선택을 강요받는 사람들조차도 패러다임의 변화라고 할순 없다.</div> <div><br></div> <div>3. 인구절벽에 대한 착각</div> <div>나는 현재 일본의 인구가 어떤 변화를 겪을 것인지 주목하고 있다. 지난 몇년의 불황을 거쳐</div> <div>현재 일본은 일자리가 남아돈다고 한다. 그 모습은 바로 10년후 우리의 모습이라고 전문가들은</div> <div>내다보고 있다. 심지어 문재인대통령도 직접 방송에서 그렇게 말을 할정도로</div> <div>안정적인 일자리가 모두에게 돌아가게 되도 사람들이 지금처럼 애를 안낳을까? 그 때쯤이면 </div> <div>지금보다 더욱 발전된 복지로 인해 육아에 대한 부담도 줄어든다면 정말 애를 안낳을까?</div> <div>2번에서 말한 부분에서 강제되어진 사람들은 아마도 서서히 결혼, 주택소유, 2세 에 대해서</div> <div>지금보다 덜 강요되어질 것이다. 나는 그때가 되면(물론 그사이 사회가 계속 발전하여야 하겠지만)</div> <div>다시 출산율을 올라갈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어디까지나 우리나가 발전한다면 말이다.</div> <div>우리나라가 망할것 같다면 여기서 이럴게 아니라 다들 이민가야하는거 아닌가?</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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