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체크] 갤럭시노트7, 250만대 '통 큰 리콜'! 삼성전자의 이후 행보는?
누진제로 힘겨운데, 한국전력 임원들은 '고급 차 잔치'
누진세란 고소득층 가구에 요금을 많이 부과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는데요,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 때문에 많은 가정이 전기요금 폭탄을 맞았습니다. 누진세의 문제가 여름내내 거론되었지만 바뀐것은 없고 오히려 한전 임원들은 값비싼 리스차량을 바꿔 타가면서 예산을 펑펑 쓰고 있었습니다.
100만원에 연 이자 6000만원…악마와의 계약 '불법 사채'
제2금융권에서조차 돈을 빌릴 수 없는 사람들은 사채를 쓰게 되는데요, 불경기 속에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불법 사채업자들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100만 원을 빌리면 연 이자로 6000만 원을 갚게 하는 악덕 업자들까지 등장했습니다.
갤럭시노트7, 250만대 '통 큰 리콜'! 삼성전자의 이후 행보는?
갤럭시노트7 250만대, 글로벌 리콜 결정!
주가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던 삼성전자는 어떻게 이 사태를 극복할까요?
미국인들의 추억의 음식, 한국에서 부활!
미국에서도 '이것'을 사러 한국까지 온다?
전세계에서 오직 한국에서만 살 수 있는'이것'은 무엇일까요?
“수익률 年10% 보장”… 덜컥 손댔다가는 큰코다칩니다
길거리를 걸어다녀보면 '1년 수익률 10%보장' 등 다양한 광고성 현수막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조사를 하지 않고 덜컥 투자했다간 큰코다칠 수 있겠습니다.
불안한 고용환경에… 청춘들 부동산 시장 ‘열공’
불안한 고용환경 때문에 부동산 투자를 배우는 청춘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본래 투자란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보고 해야 성공하는 법인데, 너도나도 같은 투자를 하는 모습에 우려가 생기고 있습니다.
물류 숨통은 틔웠는데…외국 선사에 내준 국적선사 '황금' 항로
지난 9일 미국 뉴저지 소재 연방법원의 한진해운 선박 압류금지 조치 승인으로 한진해운발 물류대란의 숨통은 텃지만, 국적선사가 보유하고 있던 '황금 항로' 일부를 외국 선사에 고스란히 내주는 상황은 변함없을 전망입니다.
올 수능 지원자 2만5천여명 줄었다…6년 만에 최대규모
수능에 지원한 고교 재학생과 졸업생이 모두 줄어 11월 치러질 수능 지원자가 최근 6년 만에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감소 폭은 2012학년도 시험부터 지원자 감소세가 시작된 이래 가장 큰 규모인데요, 전국의 대학들은 비상사태에 처해졌습니다.
나도 유튜브 몇만 구독자 모아서 용돈 벌이 좀 해볼까?
최근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사람들 중 구독자가 많은 사람들을 '인기 유튜버' 라고 하는데요, 일부 인기 유튜버들의 유료 강의가 수십만원에도 일반인들의 배우겠다고 몰려들고 있습니다.
"등산할 때도 돈 내라"…국민 '부글부글', 당국은 '모른척'
사찰이 징수하는 문화재 관람료를 둘러싼 논쟁이 뜨겁습니다. 등산로를 막고 막무가내로 돈을 거두는 데 대한 불만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신용카드를 받지 않거나 집행내역을 공개하지 않는 문제도 연일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신형 BMW 500만원에 팔아요" 광고 보고 중고차 단지 갔더니 9시간 '뺑뺑이'…계약금만 뜯겨
경기가 불황일수록 중고차 매매시장에서 사기단이 활개치는데요, 중고차 가격은 부르는 게 값이라는 점을 악용해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소비자를 울리는 악질 범죄가 연일 일어나고 있습니다.
"거제 콜레라 원인은 오염된 바닷물" 유전자분석으로 확인
경남 거제에서 최근 발생한 콜레라의 원인이 오염된 바닷물인 것으로 유전자분석 결과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환자가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키도록 국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로또가 뭐길래…당첨금 둘러 싼 가족·연인간 고소·고발
로또, 당첨만 되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돈을 받습니다. 하지만 최근 로또 당첨금을 둘러 싼 가족 간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돈이 가족보다 중요할까요?
추석 차례상 '해먹느냐 사먹느냐'…당신의 선택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추석의 최대 이벤트는 바로 '명절증후군'을 불러오는 '차례상 차리기'인데요, 차례상 차리기가 워낙 힘들기 때문에 차례상을 직접 차릴지, 아니면 이미 조리된 요리를 살지가 고민입니다.
접대문화 단골 위스키, 김영란법 태풍에 변신 도모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그동안 우리 사회의 접대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었던 양주가 대중에게 친숙한 술로 다가가기 위한 변신에 나섰습니다.
재벌의 책사들…지나치면 없느니만 못해
유방과 한신, 유비와 제갈량 등 최고의 리더에게는 늘 최고의 책사들이 있었습니다. 현대의 기업가들에게도 책사와 같은 역할을 하는 비서들이 있는데요, 비서들의 역할은 중요하다하지만 지나치면 없느니만 못한다 합니다.
"표정 하나로 3000만원 벌었어요" 인터넷 스타 허스키
인상을 쓰는 듯한 시베리안 허스키가 표정만으로 약 3000만 원를 벌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영국 보도했습니다. 아누코라는 18살짜리 시베리안 허스키는 최근 소셜 미디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표정을 마음껏 뽐내고 있는데요, 주인 자스민 밀턴이 아누코의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기 시작하면서부터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