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요즘 금리 쌉니다 <div><br></div> <div>전세 알아보며 발품 팔았더니</div> <div><br></div> <div>제대로 된 집 없습니다. 다 내집아닌 니집 같은 채권자 같은 언제 터질거 같은 집 만 전세로 나왔네요</div> <div><br></div> <div>장소는 부산 북X 화X동</div> <div><br></div> <div>네 거품이란 거품은 잔뜩낀 일자리는 김해 양산에 있지만 주소지는 부산에 두고 싶어하는 시림들이 사는 그 동네 맞습니다.</div> <div><br></div> <div>태어나서 처음으로 대출을 했는데 대출을 1억7천이나 했네요</div> <div><br></div> <div>금리는 쌉니다 </div> <div><br></div> <div>디딤돌에 주택 청약에 이것저것하니깐 2.5프로 안되네요</div> <div><br></div> <div>다들 말합니다</div> <div><br></div> <div>부동산 불패 끝났다</div> <div><br></div> <div>이제 집갚 떨어질 일만 남았다 금리 오르는 순간 집값은 거품이 되어 몰락할거다</div> <div><br></div> <div>근데 막상 집 계약하고 나니</div> <div><br></div> <div>참으로 이기적인 생각이 듭니다</div> <div><br></div> <div>단순 계산상으로 지금 계약한 집이 10년동안 5천만원이 안오른다,,,,,,,이건 제 입장에선 엄청남 마이너스이거든요</div> <div><br></div> <div>그렇담 내 소득에 상관없이</div> <div><br></div> <div>집값 즉 정부의 부동산에 관한 정책 그리고 은행의 금리</div> <div><br></div> <div>이런거에만 집중되지 않겠어요????</div> <div><br></div> <div>술한잔 하고 나니 별생각이 다드네요......우리나라가 결정적으로 정권교체가 왜 힘들까 생각했지만 가장큰 이유는 여기 있었네요</div> <div><br></div> <div>이런거 보니 성향이 보수적이 될수 밖에 없구나......라고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div> <div><br></div> <div>집하나 계약하고 나니 좀...................뭐라할까..........사람이 굉장히 이기적으로 변하게 되는거 같아요.....</div> <div><br></div> <div>씨발</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