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달리기 할때 거리계산, 칼로리 측정을 해주는 어플들임</div> <div> </div> <div> </div> <div>1. Nike + Runnig (무료)</div> <div> </div> <div>평이함. 다만 태생이 아이팟과 함께 한 어플이라 그런것인지 안드로이드에선 뭔가 좀 불안정한 느낌. 예전엔 안그랬는데 최근들어 때때로 이유없이 종료되거나 해서 운동기록을 날려먹는 분통터지는 일이 생김. 애플기계에선 괜찮음. 나이키에서 판매하는 센서를 구입해서 사용할경우 실내에서 러닝머신을 이용한 달리기도 거리 측정이 가능함. </div> <div> </div> <div> </div> <div>2. Endomodo Sports Tracker (무료, pro버전은 유료)</div> <div> </div> <div>달리기 외에도 걷기, 등산, 자전거 등 다양한 운동 추적 기능을 지원하고 있고 친구들끼리 클럽을 만들어서 순위를 다툰다거나 운동을 하면서 격려메시지를 보낸다거나 하는 식의 커뮤니티 기능이 강함. 심박측정센서 같은걸 팔긴 하는데 국내에 직접 팔진 않고 해외주문을 해야되서 번거롭기 때문에 실내에서 러닝머신을 이용하기에는 애로사항이 있음. </div> <div> </div> <div>러닝 외에도 실외에서 다양한 운동을 즐긴다면 추천 </div> <div> </div> <div> </div> <div>3. adidas miCoach (무료)</div> <div> </div> <div>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어플, 뭐 전문가가 직접 상담하고 프로그램을 짜주는것 보단 못하겠으나 아디다스 마이코치 홈페이지에서 기록단축, 체중감소 등 목적에 따라 각기 다른 러닝 프로그램을 제공해주고 러닝 프로그램을 설정할때 사용자의 체력상태에 맞춰 러닝의 강도를 조절하는게 가능함. 운동이 끝난후  얼마나 제시된 속도에 잘 맞춰서 달렸는지 평가도 해줌. 말 그대로 '코치'인셈.  지금까지 사용해온 어플 중 '뭔가 충실하게 운동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가장 강하게 받은 어플. 역시 별도 센서를 판매하고 있어서 실내에서 사용하는것도 가능함.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