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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109505
    작성자 : 270111
    추천 : 370
    조회수 : 58714
    IP : 99.232.***.59
    댓글 : 72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5/13 10:31:15
    원글작성시간 : 2013/05/12 12:52:34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09505 모바일
    매력중년류 甲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필모그래피 (스압)



    * 전편 링크 모음


    앤 헤서웨이 (Anne Hathaway)

    톰 하디 (Tom Hardy)

    아만다 사이프리드 (Amanda Seyfried)

    채닝 테이텀 (Channing Tatum)

    엠마 스톤 (Emma Stone)

    다니엘 크레이그 (Daniel Craig)

    나탈리 포트만 (Natalie Portman)

    제라드 버틀러 (Gerard Butler)

    스칼렛 요한슨 (Scarlett Johansson)

    제이크 질렌할 (Jake Gyllenhaal)

    제니퍼 로렌스 (Jennifer Lawrence)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Robert Downey Jr.)





    올것이 왔네요.



    이번편의 주인공은 해가 갈수록 매력적인 남자 헐리웃 꽃중년ㅋ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임.



    중년의 나이에도 여전히 멋있고 섹시함ㅜㅜ


    6편에서 소개한 다니엘 크레이그가 무게감 있는 중후한 섹시함이라면 로버트는 뭐랄까 능글맞은 섹시함.



    장난스럽고 능글맞은, 남들이 하면 조금 건방져보일 태도도 로버트가 하면 다 매력으로 보임.


    무튼 로버트의 데뷔가 70년도인 탓에 글쓴이는 40년의 세월을 훑어야 했음.




    고생해서 준비한 이번글을 한번 시작해볼까함.




    사진 찾으면서 느낀건데 젊은 로버트는 참 예쁨.. Yo 남좌가 봐도 반하게쒀.





    1970년, 다섯살의 로버트는 영화 Pound 에 아역으로 등장하며 영화에 데뷔함.


    당시 출연할때의 이름은 그의 애칭인 Bob Downey 였다고함.






    그리고 훌쩍 시간이 지난 1983년, 이제는 청년의 모습이 보이는 젊은 로버트는 영화 Baby It's You로 스크린에 복귀함.







    이후 84~85년에는 영화 Firstborn 을 시작으로 


    Tuff Turf (1985), Weird Science (1985), Mussolini: The Untold Story (1985) 등의 작품에 출연함.



    빨간 재킷을 입은 로버트와 함께있는 여인은 이후 SATC의 주인공이 되는 사라 제시카 파커.










    그리고 85~86년, 로버트는 미국의 유명 쇼프로 'Saturday Night Live'의 고정크루로 활약했음.


    지금 생각하면 어이없지만 신인시절이니 가능했던 일.



    이후 86~88년까지 20대를 맞은 로버트는 영화 Back to School, America, Less Than Zero, Rented Lips 등에 출연함.










    1989년, 로버트는 영화 That's Adequate, True Believer 등에 출연했으며


    90년도엔 Air America, Too Much Sun 등의 작품에 등장함.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로버트의 젊은시절은 순탄치 않았음.


    어린시절부터 마약에 물들어있던 로버트는 약물로 인한 사생활 문제등으로



    '연기는 잘하지만 캐스팅하기는 꺼려지는' 배우였다고 함.











    91년에는 단 한편의 영화에 출연했는데 그것이 바로 Soapdish.


    영화 속에서 로버트는 검은테 안경에 깔끔하게 넘긴 머리를 하고 등장하는데



    22년전 영화속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촌스럽다는 느낌이 없음;; 저런 안경은 요즘에도 많이 쓰는거잖아요?


    촌스럽긴 무슨 겁나 멋있음








    다음해인 92년, 로버트는 영화 Chaplin 에서 찰리 채플린으로 분함.


    여전히 아이콘으로 남아있는 최고의 배우 찰리 채플린의 삶을 담은 작품으로 


    로버트는 영국과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되었고 영국에서는 수상까지 했음.



    비교적 가벼운 작품들을 많이 해온 로버트는 87년 작품 Less Than Zero 로 연기력을 인정받았지만


    정말로 그의 커리어를 굳건하게 해준 작품은 바로 '채플린'이었음.







    이후 93~95년에는 영화 Heart and Souls, Short Cuts, Natural Born Killer, Restoration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함.










    97년에는 One Night Stand, Two Girls and a Guy, Hugo Pool 까지 세편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98~99년에는 The Gingerbread Man 을 비롯한 다수의 작품에 등장함.


    꾸준히 여러작품에 출연하는 다작 배우.










    그리고 2000년, 그의 첫 작품은 마이클 더글라스, 토비 맥과이어와 함께 주연한 Wonder Boys.








    2000~2003년에는 여러편의 단편영화와 TV시리즈에 출연한 로버트는


    03년 코미디 뮤지컬 영화 The Singing Detective 로 다시 영화를 시작함.









    2005년에는 Game 6, Kiss Kiss Bang Bang, Good Night, and Good Luck 세편의 영화에 출연함.










    2006년에는 영화 A Guide to Recognizing Your Saints 를 시작으로










    같은해엔 실사에 애니메이션을 입힌 독특한 작품 A Scanner Darkly 에도 출연함.









    2007년에는 마크 러팔로, 제이크 질렌할과 함께한 영화 Zodiac을 시작으로


    Lucky You, Charlie Bartlett 까지 세편의 영화에 등장하고










    2008년, 드디어 그에게 전세계적인 인기를 가져다준 영화 Iron Man의 첫편이 개봉함.


    유명 코믹스를 원작으로 한 히어로 액션 영화로 로버트는 주인공 토니 스타크로 등장함.



    뭐 사실 말안해도 다 아실테지만.









    아이언 맨 1편의 성공이후 다음해 로버트는 영화 Tropic Thunder: Rain of Madness 와 The Soloist에 출연함.









    같은해, 로버트는 또 다른 히어로로 변신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영화 Sherlock Holmes.


    세계적으로 유명한 탐정소설의 주인공 셜록 홈즈 역을 맡은 로버트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캐릭터를 소화해냄.









    그리고 바로 다음해, 2년만에 Iron Man의 속편이 개봉함.


    아이언맨 1편 - 셜록 홈즈 - 아이언맨 2편 까지 연달아 성공을 거두며 로버트는 승승장구함. 









    같은해 로버트는 영화 '행오버' 시리즈로 익숙한 배우 자흐 갈리피아나키스와 Due Date의 주연으로 출연한뒤,








    다음해인 2011년, 셜록 홈즈의 속편 Sherlock Holmes: A Game of Shadows 로 전편만큼은 아니지만 또 한번 성공을 거두게 됨.








    하지만 속편이 전편보다 못하다고 해서 낙담할 틈도 없이 다음해 Marvel의 The Avengers 가 개봉함.


    로버트는 역시 '아이언 맨' 토니 스타크 역으로 등장했으며 영화는 6억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며 크게 성공함.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님. 2013년 Iron Man 3 가 개봉함.


    세계적으로 전편들 이상의 성적을 내며 현재까지 인기를 이어가는 중.










    마지막은 배우의 근황. 


    내년 개봉예정인 영화 The Judge 와 내후년 개봉예정인 어벤져스의 속편에 출연 예정임.



    로버트는 확실히 오랫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아온 배우이기도 하지만


    최근 약 5~6년 동안의 작품선택들은 정말 신의 한수들이었음.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작품들을 통해 그를 예전부터 보아온 팬들뿐만 아니라 젊은 층까지 사로잡았음.


    물론 그것도 뛰어난 연기력이 뒷받침이 되었기 때문이겠지만.



    마약으로 혼란스러웠던 젊은 시절을 이겨내고 지금까지 배우로 사랑받는거 보면 참 대단한 사람이란 생각이 들기도 함ㅜㅜ








    글쓴이는 이만 뿅! 긴글 읽느라 수고가 많으셨네요ㅜㅜ



    270111의 꼬릿말입니다
    손가락이 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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