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자체를 좋아하는 평범한? 야구팬입니다.
제목그대로 끝내기 에대해서
9회말 동점상황시 주자가 한명 있을시 끝내기투런
주자가 2명있으면 끝내기쓰리런
뭐 이렇잖아요...
근데 끝내기 안타의경우!
전 아직까지 그런경우를 못봐서요
보통 끝내기상황이아니고 주자2.3루에(발빠른주자들)
2루타성코스의 안타이거나 단타를 쳐도 2타점이잖아요...
근데 9회말 만루상황. 끝내기 안타를 치면
3루주자만 홈베이스를 밟고 1루2루에있던주자들은 끝내기안타를 친 수훈선수에게 세레모니를 하러가더라구요
상대팀도 굳이 흘러가는 공을 안잡고 흘려보내구요
근데 어쨌든 동호회야구도아니고 기록이 남는 프로경기인데 기록이 쌓이고 쌓여서 FA때 더좋아질수도있고
등등..
끝내기안타라도 들어올수있는 선수들은 다들어오면
선수의타점도 올라가고 .들어온주자는 득점도올라가고
그렇지않나요?
아니면 진짜 말그대로 1점 승부라서 1점만내면 거기서 기록이 끝인건지
아니면 원정온 상대팀에 대한 불문율?같은 의미인건지
궁금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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