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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다시는 1∼2퍼센트가 모자라
눈물을 흘리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을 넘어서겠습니다.
누가 그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독배가 될지도 모릅니다. 제게는 세 번의 죽을 고비가 있습니다.
이번에 당대표가 안 되도, 당을 제대로 살리지 못해도,
총선을 승리로 이끌지 못해도,
저는 더 이상 기회가 없을 수 있습니다.
제가 대표가 되어도 당을 살리지 못한다면,
총선 승리 못한다면,
제가 어떻게 대선 후보가 될 수 있겠습니까?
사즉생, 죽기를 각오하고 나섰습니다.
제가 상처 받고 망가져서 저에게는 다시 기회가 없어진다해도,
우리 당을 이기는 당으로 만들 수만 있다면,
제가 정치에 뛰어든 목적을 이루는 것이라는 말씀을
여러분께 드립니다.
출처 |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1742038?view_best=1&page=2 댓글 베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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