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가 친구랑 바람펴서 차였기때문에 음슴체로감 난너를 믿었기에 아무런의심없이 널 내친구에게 소개시켜줬고.........흡.........여튼 작성자는 미국에서살고있음 작성자는 미국에서 전화상담알바를하고있음 파트타임으로 당연히 미국이니까 모두 영어로 대화를함 어느날도 다름없이 흑인언니의 '땡큐 마마' 로 전화를 끊고 다음콜을 연결받았음 "헬로~ 디스이즈 000 쁘롬 000 메이아이휊유>?" "도움?" 그런데 그남자가 정말 미안하지만 영어를 너무못하는거임 마치 내가 처음 미국에 왔을때처럼 (회상) 선생님: "000 웨얼알류공잉?" "수업중간에 어딜가니?미쳤니?" 나: "고...배쓰룸...미...피" "간다 화장실 나 오줌" 나도 물론 영어를 너무못했던 시절이있었기에 그남자분의 말을 한오라기노 놓치지 않고 들으려고 애를씀 단어한단어에 혼을담아 알아들으려고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분의 영혼은 그냥 몸속에서 강퇴당하고있었음 무었인가 열심히 통화를 했는데 자꾸만 그래서 어쩌라는건지........아알겠으니까 어쩌라는건지.. 아 다알아들었으니까 어쩌라는건지......그래서 나보고 뭘어쩌라는건지.......이런상태였음 마치 멈추지 않는 팽이처럼 대화는 통셉션....제자리를 향하고있었고 나또한 많이 지쳐가는 상태였음 그런데 갑자기 수화기넘어로 익숙한 한마디가 들려왔음 "하.........시발..............."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신이난나는 "한국말로하셔도됩니다호갱님!!!!!!!!!!!!!!!!!!!!!!!!!" 이라고 외쳤고 그남자는 "ㅇ엥?엥???ㅇ예??????진짜여????????????????" "네 진ㅈ짜요 저 한국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고나니재미없네........ 그렇게 그분의 요청을 잘정리해서 변경해드리고 전화끊음 하.............asky목소리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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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2/18 13:06:09 59.10.***.178 술먹고쾌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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