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남자들의 억압 공격에는 끄덕하지 않는다.
왜?
유리천정을 공고하게 해주는 밑거름이기 때문임.
남자들이 뭐라고 할 수록 탄압 받고 억압받는 이미지 코스프레를 하며
유리천정을 한곂 한곂 더 쌓으며
원하는 이미지상을 만드는 재료로 활용할 뿐임.
그래서 공인들도
한국식 페미니즘을 지지하지 않는다 하면
메갈들의 융단 폭격이 되는 동시에 페미니즘 전체를 매도하는 인간쯤으로 낙인찍혀 버렸음.
이게 이전의 형태였음.
즉,
남성들의 반발은 오히려 그들에겐 성장의 자양분이자
업압 코스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천군만마같은 먹이감이었음.
그런데
이번 유아인 사태는 아주 재미난 양상의 결과를 도출해낸데 큰 분수령이 되는 사건임.
예전같앗음 융단폭격에 신문기사에는 유아인 페미니스트들부터 뭇매, 등등 온갖 조리돌림의 대상의 먹이감되고도 남앗음.
그런데??? 재미난 일이 일어낫음
1. 유아인은 스스로 페미니스트라고 칭했다. 예전부터.
2. 그럼 유아인을 까는 페미니스트들은 누구인가?
3. 여기서 관전자들의 의문 - 둘다 페미니스트를 주장하는데 누가 옳은건지?란 근본적 물음.
4. 사람들이 유아인의 페미니즘과 그를 비판 공격하는 페미니즘이 어떻게 다른지 살펴 봄.
5. 유아인이 이야기 하는 페미니즘은 남,녀 모두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타인을 존중하며 함께하며 이해하에 이루어지는 가장 이상적인 페미니즘을 말함. (남녀 모두 찬성하는)
6. 그러나 반대쪽 페미쪽은 메x, 워x드 같은 따지자면 현재 한국을 점령한 이른바
"미러링을 공격수단으로 삼아 일베와 같은 패륜적 행위는 물론,
유리한건 취하고 아닌건 버린다는뷔페니즘적 사상에 입각한
페미나치적 페미니즘
(지능적으로 잘 이해가 안되는 앞뒤안맞는 주장을 함.
때론 자존감을 거의 동물을 넘어 식물에 가까운 비루함으로 낮춰야
콩고물이 더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자존감 제로 마이너스급 사상과 주장을 폄)이란걸 알게 됨. 일베와 동급 인식함.
7. 즉 유아인이 말하는 페미니즘과 지금 한국을 점령한 페미니즘은 다름을 인식함. (잘 모르던ㅡ 이번사태를 처음본 일반인들)
8. 유아인적 페미니즘, 메x 워x드 의 페미니즘 등의 성격에 대해 재고해보는 식견을 갖추게 했음. (나아가 정부가 말하는 페미니즘의 성격에도
관심) 최근 일어난 호주 페미녀의 종말까지 찾아보며 경악함. 그게 거기랑 연결되는거였어? 하고 놀람. 그 사람이 한 온갖 행태가
소위 그들이 말하는 미러링이란 허울하에 일어난 범죄엿음을 각성함.
이번 사태로
한국식 페미니즘의 두개의 다른 시선을 보고 판단함으로써
페미나치들의 역겨운 행태에 대해 인지, 주변에서 페미니즘 한다 메x 워x드 한다라는 사람이 나타날 경우
일베에 가까운 배타적인 인식이나 행동을 취할 의식적 기재를 만들어 줌.
멍청한 페미나치들은 한마디로 미끼를 물어버린거여.
유아인을 까기전에 그가 페미니스트라는걸 알고 공격하지 말았어야 했음.
적어도 안그랫다면 페미니즘의 본질에 두개의 노선이 있었음을 들키지 않앗을 것임.
페미니즘이 다 페미니즘인거지 노선이 다르고 말고가 어딧냐 장난해? 하던 대답에
정말로 노선이 다르고 한쪽은 생또라이임을 인지시켜줌.
************ 향후 벌어질 일들 ************
1. 페미나치 페미니즘의 노선이 흔들리게 됨
유아인을 지지하고 유아인적 페미니즘 (유패니미즘)을 따르는 연예인들이 늘어나며 유아인을 지지하며 그가 지지하는 페미니즘을 지지한다라는
동료 연예인들의 움직임이나 지지 연예인이 더 늘어날 경우.
2. 페미나치들은 1번 같은 페미니스트들을 까지도 좋다고 칭찬하지도 못할 일이 되는거임.
까면 페미나치 인정이요. 지지하면 누가봐도 꼴값한다고 욕먹게 되는 이율배반적 상황이 발생.
3. 나는 일베한다~ 하면 사람들이 병x 새끼 또라이 새끼 저새끼랑 놀지마 1베충 해서 이젠 드러내서 일베한다고 말 못하듯이
나는 페미니스트다~ 라고 하면 유아인식? 메x식? 워x드식? 으로 물어올 거임. 혹은 유아인 지지하죠? 아니면 메x 인정각 상황.
이번 유아인 페미니즘 사태는
판치고 잇는 한국식 페미니즘에 대해 잘 모르던 일반인들에게
페미나치들의 최대 이념적 타격의 시발점이자 인식의 전환,
한국식 페미니즘에 대한 고찰이 이루어진 크나큰 역사적인 사건임.
이젠 어디가서 함부로 페미니즘 지지해요 메x해요 라는 말을 공개적으로 못하게 되었음
일베한다는 말과 동급 취급각 시선이 생겨버렸음.
유아인 페미니스트가 말하는 "나와 남을 돌아보고 함께 공감하는 페미니즘"이 아닌 페미니즘은 페미니즘이 아니다!
라는 명제가 생기는데 기여한 역사적인 깃점이며
그런점에서
기존 페미니즘은 내가 페미니스트요 라고 말하는 기회를 잃어버렷고
"유페미니즘"(유아인식 페미니즘)은 당당하게 "나는 유페미니스트입니다(유아인이 이야기하는 페미니즘 지지자)" 라고 말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졌음.
이제 당당히 대답하세요.
누가
"당신은 페미니스트입니까? 페미니즘 지지해요?" 물으면
"네. 나는 유아인식 페미니즘 지지자입니다" 라고.
p.s 개인적 바램은 현 대부분의 주부 커뮤니티들과 의식잇는 여성 사회지지자 분들이 유아인식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성명이나 의견,
#유페미니즘을 지지해요 란 운동이 일어나면 페미나치들의 설자리를 단숨에 붕괴시킬 수 잇음.
그들이 최근에 행한 호주 더러운 일들까지 학습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 이땅에 거짓과 독선으로 엉뚱한 페미니즘 노선에 빠져
허우적 대는 페미니스트들이 자각하고 탈퇴, 빠져나와 새로운 페미니즘 단체가 만들어졌으면 함.
남자도 가입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 그런 페미니즘 단체. 남자의 의견을 무시하지않고 의견을 절충하며
서로 절충하며 여성들 남성들에게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물론 충분한 판단 지성을 가졋음에도
한국의 페미니즘은 오직 기존 페미나치즘밖에 없고 어쩔 수 없다라고 빠져나오지 못하는
바보들은 그대로 남아있겠지만.
진짜 머리좋은 여자들이라면 지금이 새로운 페미니즘 커뮤니티를 만들 절호의 기회임을
그래서 남자 여자에게 다 인정받고 아 거기 커뮤니티 페미니스트들은 진정한 리얼 페미니스트들이야. 굿 가입러쉬가 이뤄지는 계기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