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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의 돌발 행동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자신의 뇌물수수 혐의 등에 대한 재판 도중 재판부가 잠시 휴정을 선언한 뒤에 나왔다. 피고인석에 앉아있던 최씨는 자리를 지킨 채 갑자기 “약을 먹고 가야겠다”며 흐느끼기 시작했다. 이어 “못 참겠다. 더 살고 싶지 않다”며 “빨리 사형으로 죽여달라”고 했다.
이를 본 최씨 변호인 권영광 변호사는 “저희가 할 말이 있으니 조금만 참아달라”고 최씨를 달랬다. 그러나 최씨는 “너무 분해서 못살겠다. 억울하다”며 소리를 질렀다. 주먹으로 책상을 내리치기도 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0497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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