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메갈리아4가 메갈리아 등 이전 사이트와는 다른 노선을 걷는다고 주장 하지만, 이는 납득하기 어렵다. 일례로 게임에는 속편이 등장하지만 이들을 다른 게임이라고 분류하지 않는다. 즉 '레지던트 이블 1편과 4편을 다른 게임'이라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더욱이 이들은 언제나 목소리를 함께 해왔고, 이번 사태에서도 동조하여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이유 때문에 게이머들이 '티셔츠'를 공개한 이에게 분노하고 있는 것이다. 이 사실을 알았던 알지 못했던 '메갈리아4'의 '티셔츠'는 허위 비방글과 무분별한 모욕적인 비난을 공공연하게 남긴 이들의 법적 소송을 위해 사용되는 '후원금'을 지원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러한 정황을 살펴봤을 때 이번 사건은 여성 평등이라는 주제와 거리가 멀다. 메갈리아와 파생 커뮤니티는 이전부터 상식 이하의 발언을 일삼아 왔고, 게이머들은 항상 이들을 비난해 왔다. 게이머들이 '메갈리아4' 티셔츠를 입은 성우의 교체를 요구한 것은 여성 인권을 폄하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티셔츠가 메갈리아와 그 파생 사이트들과 깊은 연관이 있음을 알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행동에 나선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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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내가 동아일보를 칭찬 할 줄은.....
그나저나 이 기자 참 잔인하네요.
팩트로 공격하다니.
선동과 날조로 승부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