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게시판 찾다가 인테리어 게시판으로 왔는데ㅜㅜ
잘못찾아왔다면 죄송합니다
한달전부터 원룸 출입구쪽 바닥에 물이 고여있는걸 발견했어요.
첨엔 물을 쏟았나 싶었는데 점점 양이 많아지고;
그냥 뒀던게 매일 그러진 않고 드문드문 새서..
근데 요새는 항상 입구쪽 장판사이로 물이 올라오고ㅠㅠ
심지어 오늘은 신발장쪽에 홍수가 났더라구요;;;
출입구 양옆으로는 양옆집 화장실 자리라
아무래도 옆집 둘중 하나 화장실에서 새는것 같은데...
(는 단순 제 짐작일뿐)
공사가 오래걸리겠죠..? 집에 저 없을때 사람들 들락날락하는게 싫어서 여태 말 안한거였는데ㅜㅜ
집주인분께 말해서 누수 잡는게 나을까요?
아님 그냥 맘편하게 (지갑사정은 안편함..ㅎㅎ....)이사가는게 나으려나요?
누수 겪어보신 분들 도움의 말씀 부탁드려요!!
아, 제가 몇년전에 다른집살때 아랫집 물이 샌다고
한달 넘게 집주인하고 수리하는분께 시달린 경험이 있어서ㅠㅠ(시도때도없이 찾아오시더라구요......저없을때도 문따고 들어오고;;)더스트레스받네요..
그땐 전세라 비용을 제가 다 물었거든요ㅠㅠ
요번엔 월세고 제가 피해자 입장이에요
도와주새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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