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의 새차..
오늘아침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집앞 눈좀 쓸려는데
신랑차가 눈에 파묻혀 있더라구요..
옆에 청소부아저씨들이 쓰는 초록색빗자루..
그걸로 살살 눈을 치워줬어요
기스날꺼같은데..생각에 살살 치워줬늣데..
(천장은 ㄱ힘들어서 팍팍했음ㅜㅜ)
기스 났을라나..
차가드러워서,지금은 확인불가능이긴한데..
친정엄마랑 얘기하면서..
형부네는(새차)극세사타올로..했다는데
우리새차에다가 내가 머한짓이지?생각이ㅋㅋ
여보 미안해 기스나도 용서해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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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12/18 20:24:20 14.38.***.226 바다의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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