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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는 나라라는 것이 분배가 잘되는 나라겠죠?
GDP 같은 건 수치일 뿐이잖아요.
그러면 생산력은 향상하지 않고 GDP만 증가하면 분배는 같으므로 실질적으론 더 잘살게 된 것이 아닌 것이 아닌가요?
또 반대로 경제성장률은 낮지만, 전반적인 생산력이 향상되서 분배가 더 잘 이루어지면 더 부유하게 된 것인 건가요?
그러면 잘사는것을 평가할려면 생산량과 분배의 효율성으로 따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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