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을 세종대왕님 급으로.. 라는 글 잘 읽었습니다. 기사읽고 감동 받았어요. 문재인대통령, 알면 알수록 더 좋아집니다.
MB,503이 대통령 됐을 때, 이 나라는 희망이 없다. 애 낳으면 이민 가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했었는데.. 지금은 문재인 대통령이 계시니 희망이 생깁니다 하루하루가 감동이예요.
반면 벌써부터 걱정도 되네요.
이런 사기캐릭터(잘 생기시고, 삶 자체가 민주주의의 수호신 같은 분, 인성은 부처님 급)의 정치인은 앞으로 없을거 같고..
일도 이만큼 잘하긴 힘들거 같고 (이만큼 할 일이 많지도 않겠죠)
다음 대통령에서 여러 업적의 맥이 끊기는거 아닐까 걱정도 되고요.
다음은 여당쪽에서 되더라도 문재인 대통령만큼 못하거나 인기가 없으면 엄청 물어뜯겠죠(기레기들,야당놈들) 실망하고 돌아서는 국민들도 많을거예요. 그러다가 다다음 대통령이 간잽이 같은 놈 될까봐 넘 무서워요(10년 꾸준히 요즘 같이 하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 유승*은 더 무서움.
적폐가 임기 안에 정리되기 힘들텐데.. 남은 쓰레기들과 새로운 쓰레기들이 열심히 세력을 넖히며 부활을 꿈꿀텐데..
역사는 되풀이 되는 경우가 많아 걱정돼요.
요즘은 임기가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드네요.
갑자기 넘 걱정이 되서 잠이 안와요.
다음 대선주자는 누구로 해야 요즘 누리는 행복을 쭈욱 누릴수 있을까요? 문재인 대통령 같은 분 또 안계시나요?(정말 몰라서 물어보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