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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가 공연의 컨텐츠를 따라했다.
싸이가 공연업체 스텝들을 빼돌렸다.
김장훈씨가 생각하는 쟁점의 이슈.
대표적으로 싸이가 공연중에 치는 멘트와 소주원샷?도 말하던데
그럼 디제이디오씨가 우리학교와서 소주 한병 원샷하고 다시 미친듯이 놀았는데
그것도 카피일까?
솔직히 싸이 하면 뛰어! 밖에 생각안나는데,
사람이 공연하면서 여러 멘트 칠 수 있는 것이고,
가장 옆에서 자주 봐왔고 익숙하게 들었던 멘트들이
습관성처럼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의도적인 멘트치기였다면 그것은 조금의 문제가 있을 것이지만
그것을 자신의 저작권인 것 처럼 주장한다면 혹시 어디선가
미치자며 멘트치는 사람들도 모두 뜨끔해야 되는 것이다.
그리고 스텝문제는 김장훈과 싸이의 문제가 아니라 김장훈과 일부 스텝들이 넘어간
공연업체간의 문제이다. 자기들끼리 싸워서 갈라져놓고 싸이가 자신의 업체가 아닌
자신을 버리고 간 업체를 선택하니까 삐지고 빡친거로 밖에 안보인다.
싸이가 꼬드겨서 업체를 바꾼것 도 아닌 것 같은데 모든 잘못은 싸이에게로 갔다.
또한 사람이 개인적인 공간인 SNS에 자신의 하소연을 쓰는것은 이해는 한다.
하지만 그 SNS가 자신의 정말 개인적인 공간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이다.
자신들의 팬이 지켜보고있고, 언제나 누구든 확인할 수있는 곳이라는게 문제다.
이름만 말하지 않는다고 당사자가 누군지 모를 것도 아니고,
가장 개인적이지만 가장 오픈된 공간에서 자신의 팬들과 뒷담을 했다는 것은
아무리 기부천사다 뭐다해도 잘못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조심을 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언론플레이는 김장훈이 더 한다고 본다. 김장훈이 그 곳에 적는 글 한마디 한마디가
오히려 더 큰 파장을 일으키는 언론플레이였다. 미리 기자에게 말을 해둔 점도,
SNS에 지속적으로 자신의 뒷 이야기를 노출시키던 점도,
그리고 싸이가 병문안을 온뒤 언론에 만났다 닭을 먹었다 잘 풀었다 라고 한것을 보고
정말 잘 푼게 맞는지 의심될 정도로, 들어가서 치고 박고 싸운것 같지도 않은데
순식간에 180도 돌변해서 매우 분노하고 있는 SNS를 썻다.
그러며 자신이 정말 4일에 자살기도를 했다는걸 공개했다. 판도는 싸이가 개새끼가 되었다.
공연스텝뺏고, 컨셉뺏고, 언론플이나 하는 못된 놈으로.
그렇다면 몇달째 그리 꿍하게 지속적인 SNS으로 뒷담을 하던 자신은
정정당당하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정말 그렇다면 난 이제까지 김장훈을 잘못보고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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