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서는 11월11일~14일 까지
박정희 탄생 100주년 행사.
오늘 행사 중에 10시20분,
새마을테마공원 내에 유물전시관 200억 추가 기공식이 진행되는데
1,200억을 들여 새마을테마공원을 짓는것도 모자라
200억 추가 예산편성 해서 전시할 물건도 없는 유물관을 짓는다는 것은 그 도를 지나쳤다며
구미 시민단체 회원들이 박정희 100 돌 출생 기념식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사모들과
장시간 대치하면서 언론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일부 언론은 아수라장 된 박정희 기념식이라고 보도하도기도 했습니다.
구미 시민단체의 주장입니다.
오늘 기자회견은 200억 박정희 유물관 추가 공사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이다.
기자회견 장소가 박정희 생가 옆인데 박정희 100주년 행사 때문에 전국에서 수천명의 박사모들이 몰려왔다.
기자회견 장소에 방송차량을 들이대고 욕을 한다.
그들에겐 기자회견 내용은 중요하지 않다.
자신들의 영웅 박정희와 관련 된것은 맹목적 지지다!
이러니 구미시장 남유진이
시민들 세금을 맘대로 쏟아붓는 것인지도 모른다.
경북이, 특히 구미가 바껴야 대한민국이 바뀐다는 사명?으로 투쟁입니다.
위협적인 여건에서도 끝까지 함께해주신 동지들이 희망입니다!
#우병우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