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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싸이가 강남 스타일노랫말중에 갈데까지 가보자 라는 가사를 써서 심기가 불편하다. - 그건 내 신념이자 철학인데
2. 싸이가 공연에서 '우린 미쳤어' 라고 소리쳤는데, 그건 김장훈 공연 주요 멘트이자 김장훈의 철학이다.
그런고로 그런 멘트를 친 싸이는 죽일놈이다.
3. 몇몇 개념있는 김장훈 팬들은 싸이의 시청 공연 전 한창 김장훈이랑 싸이 뒷담화 까다가,
이 글들을 지우자고 제안했으나 일부 병신같은 팬들이 김장훈에게 이글을 남겨서 기사화 해버리자고 제안함.
술에 취한 김장훈 동의함.
5. 10월4일 김장훈은 급기야 내가 망해도 날 슬프게한 니들도 망해야 한다라는 멘트까지 달아버림....... 그냥 미친듯
참고로 10월 4일은 싸이의 시청 무료 공연 날이었음.
4.
6. 내생각.
김장훈 그냥 미친거 같다.
평소 공황장애, 불면증, 괴팍함 때매 주변 좋은 사람들 하나 둘 떠나고 있는건 알았는데
이번 사건 보면서 그냥 확신했다.
이건 미친거다.
아니 안쓰럽다. 오히려.. 저렇게 부추긴 미친 일부 팬들 잘못이 더 크다
그 병신들때매 지금
김장훈 싸아올린 이미지 다 사라지게 생겼고
저 몰지각하고 팬임을 자처한 몇몇 병신들이 괜히 외로운 사람 부추겨서 일 크게 만든거 같다.
싸이도 그걸 아는 거같다
인터뷰에서
자주 이런다. 그냥 서울올라가서 다시 보면된다. 큰 문제 없다
라고 해버린다 그냥....
평소에도 이랫던거다
싸이 병역비리??
그거 아는지
싸이 1차 군복무때
전화로 4시간 동안 달달 볶으면서
싫다는 사람 억지로, 무일푼으로 게스트 세운게 김장훈이었다
그것도 지방공연.
심지어, 자기 행사 빵꾸 나는날엔
싸이를 세우기 까지했다.
워낙 친한 형 동생이니 그럴 수도 있다고 본다.
싸이도 그만큼 믿고 따랐겠지...
근데 그 절친한 동생이
그 아우가 이렇게 빵 터지는 시점에서 배알 꼴려서 태클거는건...이건 진짜 아닌거 같다
이제 그냥 말하고 싶다
김장훈 진짜 미친거 같다고
아니
그래서 너무 안쓰럽다고... 주변에 누가 좀 챙겨 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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