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베이비 복스 김이지 콜럼버스 대발견에서.
"이렇게 색지로 감싼건요... 미각적인 효과를 돋보이게 하는.... 그래서
보는것도 즐겁게.."
후에 다른 패널이 시각적인 효과라고 고쳐줬소-_-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었는데 정확하게 기억하진 못했던 것이오.
미각적인 효과 시각적인 효과는 초등학교 4,5학년 짜리들도 구분하오.
내가 정확히 기억하건데 미각, 시각적 효과에 대한 설명은
초등학교 5학년[대략 그정도로 기억하오.] 미술 교과서에 나와있소.-_-
여기서 우리는 김이지의 수준이 초등학교 5학년 보다
못하단 것을 확인할 수 있소.
두번째,
역시 베이비 복스 윤은혜, 브레인 서바이벌에서.
엄청나게 쉬운 계산문제를 틀리자 민망해하며,
"49에다 1더하면 80이란 생각이 들어서....."
심각하다-_-
세번째, 하지원. 음반 낸 초기에 인터뷰에서,
"다음 음반에선 제가 작사 한 두어곡 해볼까 해요."
작사는 아무나 하니.-_- 작사 한 두어곡 하는게
아주 대단한 일이라는 듯한 말투였소.
노래 가사 쓰는게 아주 우스운 일이라는 듯한 -_-
네번째, 역시 베이비복스-_-[또냐]
의 간미연의 로즈.
저번 글엔 안썼었는데 요번엔 완전판이니
자세한 사건 경위를 쓰겠소.
섹션 티비에서 베이비복스 활동 초반에 올해
수능을 치르는 연예인 이래서 간미연이 고 3때
간미연의 집을 찾아갔었소.
그때 간미연의 집을 찾아간 리포터가
간미연에게 문제를 냈는데 간미연이
답인 로즈를 'Lose' 로 적었던 것이오-_-
요즘엔 애들이 영어를 일찍 배워서 초등학교 3,4학년이면
로즈(Rose)정도는 아주 손쉽게 쓰오.-_-
여기서 우리는 간미연이 초등학교 3,4학년 수준도
안된다는 걸 확인할 수 있소.-_-
다섯번째, 송혜교.
뮤직뱅크 엠씨일때 클릭비의 노래 EXIT를 소개하며.
"자 다음 들으실곡은 클릭비의 이그젝트......."
여섯번째, 보아.
" 제꿈은 하버드대 경영학과에요 ~ "
아우 예예, 그러세요.-_- 가세요가세요.
일곱번째..도 보아.
"하루에 여덞시간 밖에 못자요. 수험생 같아요."
하루에 세시간 네시간씩 밖에 못자면서
코피 터지게 공부하고도 대학 떨어지는 수험생들이 들으면
땅을 치고 통곡하다가 혈압 올라서 병원 실려가겠다 이년아 -_-
여덞번째,
손예진. "강북개라서 냄새나요."
아이고~ 강남개들은 다 욕조목욕하고 난 다음에
샤넬 향수 뿌리고 다니나 보네-_-?
아홉번째,
정말 사람 환장하는-_- 김민희의 평민.
남부여의 공주 부여주 님이랑 친척이신가 보군요-_-
그대는 무뇌나라 공주시오?
열번째,
소유진. 라디오 진행하다가 대본에 영어로 쓰여진
Vocal 이란 단어를 못읽어 처음에 몰라서 당황하다가
좀 뜸들인 후 "아, 보컬 보컬......."
소리 나는대로 읽는것도 못하시오 그대는.-_-
열한번째,
브레인 서바이벌에서 슈가 황정음.
"초등학교때는 구구단 잘 외웠는데.... 안쓰니까 까먹었어요.."
해줄말이 없다 -_-
열두번째,
김완선의 닭사건.
한국의 마돈나 김완선씨, 옛날에 손범수가 하던 신비의세계에서
답이 "닭"인데 닥" 이라고 썼다가
손범수가 "김완선씨 장난하지 마세요" 라고 하자,
"아 맞다," 하고는 "닦" 이라 다시 고쳐 적음.-_-;
열세번째,
역시 손범수의 퀴즈 탐험 신비의 세계에서,
진재영. 이때도 역시 답이 닭이었는데,
진재영 당당하게 "닥"이라고 적음.;
손범수가 "ㄹ 을 붙이셔야죠."
라고 하자 " 아 맞다." 하더니 "닥 ㄹ" 이라고 적음..- _-;;
열네번째,
심은하 " 여러분 오늘 날씨 존나 덥죠~"
열다섯번째,
김정은, "한달용돈 200만원밖에 안되요^ㅁ^"
열여섯번째,
베이비복스.[너네 또니-_-?;]
옛날에 엠넷에서, "ABCDEFG.... 그다음에 뭐지?"
더 황당한 것은 그 말에 대답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소-_-;
여기서 우리는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초등학교 1학년, 늦어도 2학년에서
3학년이면 다떼는 알파벳 노래 "에이비씨디 이 에프지~"
를 저나이먹도록 아직도 못떼고 있다는것을 알수 있소-_-;;;
열일곱번째,
콜럼버스 대발견에서, 사강.
"안쓰는 립스틱 짱박아 두지 말고...."
일순간 스튜디오 뒤집어짐. 방송중에 그런
비속어를 아무렇지 않게 쓰는 그녀의 머릿속이 궁금해짐-_-
열여덞번째,
또 사강, 고민상담하는 프로에서 고민녀의 부모를
아주 입에 담기 무식하게 망언함. 돈 없으면 부모자격 없다고
함.-_-[사람은 돈이 다가 아니거든-_-?]
열아홉번째,
또 베이비복스의 간미연-_-[니네 도대체 몇번째니?]
어떤 연예프로그램에 고삼때 나와서는 플라워도 영어로 제대로 쓰지 못하는
무식함을 보여줌.-_- 못써서 쩔쩔매며 대충 넘겨버리던-_-...
스무번째,
박지윤 엠넷에서,
"조피디의 페버 노래......"
Fever을 페버라고 읽었던 것임.-_-
스물한번째,
해피투게더 쟁반극장에 한은정 게스트로 나와서,
소품인 가발을 집으며
"머리 끄댕이......"라고 함. 짱박아두세요 란 말 방송에서 하는 사강이나,
머리끄댕이같은 말 방송에서 함부로 쓰는 너나-_-...참...
에휴...암담하다..- _-........
스물 두번째,
절대 그럴거 같지 않은 이미지의 이요원,
"Beautiful"을 못 읽어서 한참 헤멤.-_-
스물세번째,
손예진. 어떤 쇼프로에 나가 그 쇼프로 엠씨가 자신의
어디가 매력적이냐고 묻자 잠깐 생각하더니 방긋 웃으며
"흰 눈알이요^ㅡ^"
스물네번째,
장나라, 어느 프로였는진 기억안나나
어느 프로에서 김현성의 헤븐을 헤벤-_- 이라고 읽음.
스물다섯번째,
김규리,
"미국의 수도는?" 이라고 질문하는 사람이 묻자.
"LA아니에요?"
스물여섯번째,
2000년 kbs 자유선언 토요일 한증막 퀴즈에서
문차일드 이수가 퀴즈의 정답인 시너지 효과를 말하자
옆에 있던 클레오 김하나,
"그거 아닐거야, 그런거 들어본적도 없어." -_-...........
스물 일곱번째,
김희선, 요리하는 프로에서 사회자가 계란밥을 보며
"안 뒤집어요?"
우리의 명품언니 희선씨 왈,
"가만 냅두면 다 익어요!"
스물 여덞번째,
성유리. 숙소 옮겼다는 기사에서.
"45평에서 멤버 4명이서 살려니깐 불편했는데
58평으로 옮겨서 공간이 넓어져서 기분이 좋아요^ㅡ^"
부여주님, 부여주님은 공주라서 모르시겠지만은
5평남짓한데서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 사는 불우한 가장소녀인
자매들도 있구요-_-
20평 남짓한데서 5명도 살구요-_-
17평에서 네가족도 살거든요-_-?
45평에서 네명살기 불편하면 그런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사는거에요-_-............
그냥 있는 글 만 퍼온거요 누구누구 없다고 무효니 뭐니 하지마쇼
글 퍼온 사람 기분 나쁭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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