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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lant_9955
    작성자 : 레볼루션1
    추천 : 1
    조회수 : 460
    IP : 49.1.***.177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5/12/14 18:47:13
    http://todayhumor.com/?plant_9955 모바일
    나무정령과의 교감
    옵션
    • 펌글
    한 지인이 일터와 가까운 집으로 이사했다고 연락이 왔다. 집들이를 가다가 우연히 또다른 지인을 만나서 하는 일은 잘 되느냐고 물었더니 메르쓰때문에 그나마 있던 손님도 다 떨어졌다고 울상을 지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뭐라고 딱히 할 말이 없어서 시골로 가서 귀농을 해보는 건 어떠냐고 했다. 귀농이 안되면 귀촌만 해도 국가에서 보조금이 나온다고 이야기하다가 목적지에 도착했다.
     

    나 : 집이 가까우니 좋겠네요? 애들도 교대로 오겠다던데 잘 됐네요. 이 정도면 지난 번 집보다는 훨씬 넓네요.
    지인 : 여기로 이사오니까 한숨 돌리겠어, 일터랑 가까우니 여러모로 편하고 수월치 뭐.
    나 : 그래도 창밖으로 나무도 보이네요.
    지인 : 고향 집에는 정원도 있고 훨씬 널찍했는데 ...
     
    메르쓰라는 치명적인 악성감기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많은 영향을 받고 사는 우리들인데 재난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면 다들 제정신일 수 있을까 싶다. 물질문명 속에서 뭔가 부자연스럽고 원하지 않는 삶을 살고 있다고 느끼는 것은 자연과 그만큼 분리되고 동떨어진 삶을 살았다는 뜻도 되겠다. 자꾸 '무위자연(無爲自然)'을 외치게 되는 것도 습관(習慣)이려나..
    집들이를 마치고 다음 역사탐방은 어디로 가면 좋을까를 생각하다가 예전에 강화도 이야기가 한번 나온 적이 있어서 인터넷 검색을 해봤다. 마니산 참성단, 단군성전, 고인돌 세계문화유적지, 고려궁궐터, 전등사 등이 나름 사연있어 보였는데 고려궁지를 뒤적이다가 안개나무 사진이 보였다. 중국, 히말라야, 유럽일부가 원산지라는데 한강변 등 국내에도 눈에 띈다고 한다.

     
     
     

     
     
    나 : 꽃나무는 사람에게 직간접적으로 어떤 영향을 주나요?
    안개나무 : 꽃나무는 그 자체의 모양만으로도 사람의 감정체에 영향을 주는데 다양한 색상과 모양은 빛의 다양한 표현이므로 그것을 보면서 연상되는 느낌은 정서적으로 부정성을 순화시키며 아름다움을 통해 잊고 있었던 진선미에 대한 그리움이나 기억 등을 떠올리게 해줍니다.
    또 그 향기나 꽃가루도 사람의 심신에 다양한 영향을 줍니다. 아로마 요법을 이용한 업종들이 유효한 이유가 여기에 있는데 자연 속에서 접하게 되는 싱그러운 공기에는 복합적인 선물이 들어있다고 보면 됩니다. 향기마다 독특한 치유효과가 다른데 허브나 솔잎의 향기는 신경이완이나 스트레스해소에, 국화향기는 폐나 기침감기에, 장미향기는 로맨틱한 감정에 도움을 주기도 하지요.
    그러니 산림욕을 권하는 이유가 단지 식물에서 나오는 피톤치드 효과때문만은 아닙니다. 숲속을 거닐 때 들여마시는 공기 속의 꽃가루는 신체에 자양분이 되며 호흡식이나 피부호흡에도 무척 도움이 됩니다. 종로전철역은 평균적인 서울주택가에 비해 -3배, 일산/과천공원이나 양재시민의숲은 주택가와 비교했을 때 5배 공기 정화상태의 차이가 납니다. 아카시아 꽃가루는 소화기계통에, 민들레 꽃가루는 기관지와 심장에 도움을 주지만 인체는 스스로 자기의 맛에 따라 끌리는 것을 취하게 됩니다.
    나 : 식물의 크기에 비례해서 에너지 정화력에도 차이가 날까요?
    안개나무 : 잔디처럼 작은 식물에 비해 지금 앞에 보고 있는 나무는 30배 정화력이 있는데 작더라도 다육식물이나 선인장은 정화력이 강한 편에 속합니다. 대부분 식물이 속한 공간의 정화 시 물이나 영양분을 적절히 주어도 이유없이 죽는 것은 대부분 공간의 문제 보다는 관련된 사람의 부정성이나 카르마와도 연관됩니다. 
    지금 핸드폰을 보고 있는 공원의 경우 요정이 3명 밖에 없는 건 대기 상태가 그만큼 깨끗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밝은' 디크리를 외우면 어느 정도 영향을 주는지 한번 느껴보기 바랍니다. 아마 주변의 상황이 달라진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마침 오후3시, 밤11시 하루 2번 10분씩 외우기로 했던 대로 밤11시가 되었길래 '밝은 태양 밝은 미소 밝은 마음'을 속으로 외워봤다. 그러자 나를 중심으로 에너지가 전체적으로 핑그르르 돌면서 주변의 나무와 요정과 몸 안의 용들이 까르르 웃으며 고마워했다. 바람이 한차례 불면서 감사의 표시처럼 싱그러운 향기가 스쳐갔다.
    요즘은 시간에 맞춰 단체디크리가 되서인지 회원들이 디크리의 힘이 좀더 크게 느껴진다고 하더니 내게도 그렇게 느껴진다. 상황이 허락한다면 좀더 늘려보고도 싶지만 현실 일에 균형도 잡아야겠기에 그나마 정한 시간에 알람을 맞춰놓은 상태에서 잊지 않고 속으로 표나지 않게 외우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다.
     
    나 : 2차 상위자아님, 머리가 죄어드는 느낌이 빈번해지는데 코칭과정에 일어나는 것인가요?
    2차 상위자아 : 그 압박감은 의식각성과 심신상의 변화 때문에 일어나는 것으로 요새 잠잘 때 꿈이 많아지고 뭔가 많은 일들이 알건 모르건 일어나고 있다고 느껴질 것입니다.
    나 : 아는 분이 이번달까지만 가게를 한다고 매일 선착순 10명에게는 무료 식사제공한다며 카톡을 보냈던데 공교롭게도 제주도로 가서 새로 식당을 차린다네요.
    2차 상위자아 : 전생의 인연에 연연할 필요는 없겠으나 채식식당을 하고 선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영성인이니 염려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다만 님께서 빛으로 이끌어주면 더 도움이 되겠지만 억지로 할 것은 없고요.
    나 : 혼의식이 갖고 있는 큰 카르마의 기억은 혼자서 지우개로 지운다고 없어지는 것도 아니더라고요. 예전에 군복무를 하러 갔던 곳은 초행길이었는데도 너무나 낯이 익어서 전생에 거기서 산 적이 있다는 것을 바로 알기도 했는데 그만큼 기억하고 싶지 않을 만큼 악연이 있었던 곳이기도 했거든요.
    아직도 갈 길은 먼 것 같네요. 요새 강화도에 가면 과거와 다르려나...
    2차 상위자아 : 살생의 업은 공덕을 짓는다고 해서 완전히 소멸되는 것이 아니며 다른 것으로 대체된다고 보면 됩니다. 그동안 건강이 안좋았던 것도 무술인으로서 살았을 때의 카르마와 연관된 것이며 별도의 프로그램도 함께 계산된 것입니다. 미국이 총기소지를 허용하면서 총기사고가 빈번한 것처럼 뭔가를 갖고 있으면 결국 그것을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됩니다.

     
    ....................................................... 21편에 계속
     
     

    빛의대화 안개나무정령, 2차 상위자아
    진실도 82%, 83%
    채널러 혜명
    작성일 2015. 7. 8. 수요일
     
     
    출처 www.treeoflight.kr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12/15 08:05:57  108.162.***.155  (^^^)  67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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