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향등 켜고 몇 키로를 제 뒤에 바짝 쫒아오던 SUV 차량이 있어서 신호 대기 때 잠시 내려 정중히 양해를 구했습니다
저기.. 지금 상향등 때문에 눈이 아파서 운전이 좀 힘듭니다 내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시골에서 올라오셨다는 아주머니신데 정말 죄송하다고 해서 괜찮습니다 라고 사과도 받고 거기까지는 좋은데
나중에 보니 그 여사님께서는 상향등을 내리신게 아니라 등 전체를 다 꺼버리시고 운행하심
걱정되 죽겠네요 제가 괜한 오지랍을 부렸나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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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12/02 20:11:19 121.160.***.169 댓망의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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