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될수 있는데 왕을 하지 않았습니다.

병신조선을 건국한 이성계와는 다르게요.

명을 섬기며 조공을 바친나라가 조선이었습니다.

왜란 당시 조정에 의해 백의종군을 하는 것도 마다치 않던 그런 충신 이순신이었습니다.

중국같았으면 백의종군이 뭐야하며 바로 반기를 들었겠죠.

2만이면 그다지 큰 군세는 아니었으나 그당시 조선으로선 2만의 정예병은 병신 조선의 선조에겐 위협이었죠.
전란의 와중에도 권력안배에 치중하던.

그래서 임란이 7년을 갔던게고. 그러지만 않았으면 더 일찍끝났을겁니다. 병신선조의 권력유지목적만 없었다면, 한나라당같은 나라야 망하건 말건 자기들 기득권유지에 여념이 없었던 윤두수같은인물만없었다면.

지금과는 사뭇 다르죠. 이순신같은 인물도 없고 근현대사에 이르러서는 그런인물이 정말 한명도 없네요.
노무현, 김대중 이런인물들은 있었지만 그들도 이순신에 비하면 미미하기 그지없고,
윤두수같은인물들을 참으로 많지요.

다시 임란으로 갑시다. 임진왜란 종결자는 이순신입니다. 역신집안이죠. 다시복귀되어서 무과에 급제되서 다행이었지만, 그러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우린 일본어를쓰고앉았으면서도 조센징이라면서 멸시받으며 생활하고있을겁니다.

근현대사 일제시대까지 갈것도 없었겠죠.
일제시대란게 있을수도없었을게고. 어차피 일본 노예 조센징이라며 놀림받으며 1900년대도 그렇게 살고 있었겠죠.

성웅 이순신. 성인이면서 영웅이라는겁니다.
다른영웅들과는 격이 틀리죠. 세상과 천하를 얻겠다는 세속적인 영웅들이 전부인반면,

이순신은 하늘이 백성이다. 라는 마인드였죠. 하늘을 살린다. 
전혀 격이 틀린 사람입니다.

조조? 관우? 장비?웃긴다 하세요.

이순신만한 성웅은 없습니다.

한마디 더 제가 그당시 살았더라도 쿠데타를 종용했을건데...다른부하들도 그런생각은 있었다네요..

그랬으면 한일합방 그런 치욕은 격지 않았을것인데.

이순신은 똑똑하고 바른사람이지만 먼미래를 보는 부분에선(예를들면 자기 안위도 걱정하지 않는 사람이었으니)약하지않았나 싶습니다.

확실한 병신조선을 엎을만한 세를 가지고 있었으면서도..

이성계 이새끼는 병신조선을 만들어가지고.명의 속국으로 만들고 아나.

그나마 세종때는 세가 커서 명국도 어쩌지는 못했는데, 
선조 임란때부턴가, 웃긴건 우린 조선중긴데 명조 말기였죠.

사대주의가 현시대도 있죠. 미국사대주의

명박주의죠. 아니 딴나라당 주의. 
얻어갈건 얻어가고 나라망하면 망명가고. 좋은 계획이야 씹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