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만의 국빈 방문을 준비하는 사람들> 미국 대통령으로는 25년 만에 국빈으로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문재인 정부의 첫 국빈이기도 했습니다. 귀한 손님을 맞아 많은 이들이 각자 최선을 다했습니다. 의장대 사열을 준비한 이들은 몇 차례 리허설을 거듭했고, 오케스트라 연주자, 뮤지션, 셰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특별한 순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을 환영한 두 나라의 어린이들이 함께 즐거워해줘서 고마웠습니다. 이런 마음들을 담아 준비한 따뜻한 환영이 전해졌으리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