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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장 공모가 진행 중인 서울보증보험이 '낙하산 아닌' 낙하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현재까지 약 10명의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이 서울보증보험 현직 임원이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대학 동문(同門)이기 때문입니다.
김 전무는 29년 전 서울보증보험에 입사해 전무 자리까지 올랐습니다. 현재는 공석(空席)인 사장직을 대행하고 있습니다. 만약 사장에 선출되면 창사 이래 최초로 내부 출신이 승진을 통해 사장이 되는 사례라고 합니다.
금융권에선 인사 때마다 재연되는 갖가지 낙하산 논란 때문에 우리나라 금융산업이 2류를 벗어나지 못한다고 자조합니다. 서울보증보험이 조직을 발전시킬 수 있는 최적의 인물을 기용했으면 합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3&aid=0003327496 조선일보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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