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어이가 없네요.
메갈당이란 프레임은 언제 벗을 것인지요?
예전 유럽에서 남자가 여아을 성폭행 하면
그 여아를 더럽혀진 물건이라고 보고
버렸다고 합니다.
그 아이를 한 인격체로 보지 않았기 때문이죠.
단지 부모의 소유물이였을 뿐이니까요.
현재도 그 프레임으로
뱃속에 있는 아이를 죽일 수 있다.
그 생명박탈권은 그 소유주인 부모에게 있다.
현재도 어차피 법을 안지키니
아예 법을 바꿔서 생명을 죽이자.라고 하네요.
자,
종교적인 문제 뿐 아니라
인간의 의식이나 정신세계에 관한 과학적인
논의가 많습니다.
광물 부터 의식이있다.
또는 신경계가 조금이나마 있는 미생물부터 의식이 있다.
아니면 인간만이 의식이 있다.등등의 논의 말이죠.
그런 문제의 결론을 아시는분 계신가요?
어찌 그 뱃속의 아기를
좀 더 힘을 가진 부모가 죽일 수 있나요?
그 논거는 뭔가요?
과거 수백년 전 사람
아이를 자기 소유물처럼 죽인 것을 보며
'아 그때 그랬어? 참 미개하네.'
하면서 뱃속의 아이는
의식이 없으므로 죽여도 된다.
그러므로 낙태죄는 없어져야한다.
그 누가 그 결론을 낸거지요?
"장애인은 죽어도 된다."
"유대인은 죽여도 된다."
인간..
인간의 한계를 보여준 일이지요.
더불어 일제시대 조선인은 개 돼지 취급 받았었고
현재도 주인만 바라 보고 있는 개 돼지
닭도 있지만
낙태가 축복이고 여성의 자궁이 자기 것이라고
하여도
그 아름다운 생명은
메갈 것은 아닙니다.
싫음 !!피임하자 제발!!
아이 생기면 아빠꺼 엄마꺼도
아니고
그 아이는 그 존재 자체로
인간이고 생명입니다.
그것이 인권 지키는 것이지요.
메갈당이 동성애자 옹호해야지요.
당연합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 뿐 아니라 취약계층 보호해야지요.
이 또한 당연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약자들 생각하는 당 아닙니까?
고양이 강아지 학대 막아야지요.
생명 존재 자체가 중 하니까요.
또한 의식이 있으니까요.
마지막으로
조두순이 여아를 강간했는데
어떤 네티즌이
" 어차피 섹스 크면 할거잖아 먼저 한건데."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태어나도 불행할 것인데 지워야지."
라는 생각을 가진 분들께
"어차피 살다가 죽을 건데 어여 너님부터 죽어요"
라는 메시지를
메갈당 분들께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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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11/07 18:15:22 119.192.***.35 적폐청산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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