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올바른건지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조금 아닌듯해서 용기를 내봅니다
이번에 여러일들을 통해 시사채팅방에 대해서 알게 되었구요
이 주소의 게시물을 통해서 시사채팅방에 로그가 있고 확인이 가능하다는걸 알았습니다
여기 보면 이렇게 시간별로 로그를 확인하는게 가능하더라구요
이런저런 로그를 살펴보니 여러분과 저의 우려와는 다르게
시사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오가고 유익한 내용이 많았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제 하나씩 보다보니 이상한 부분들이 많이 보였던거고..
그래서 어찌해야할지 전전긍긍하다가 이렇게 용기를 내봅니다
이런걸 해본게 처음이라 어떻게 될지 몰라서 너무 무섭고 떨리는데요...
어떻게 보일지 모르고 괜히 제가 쓸데없는일을 하는건 아닌지 걱정부터 앞서는데...
그부분에서 문제가되면 자삭하겠습니다...
제가 로그를 계속 보다가 우연히 발견하게된 현장입니다
해당 전체로그 주소부터 붙이겠습니다
닉네임은 지워봤는데... 어차피 로그에 다 나오는거 같아서
괜히 더 이상해 보일까봐 안지웠습니다..
시사토론과 질문에 대한 답변이 이어지던중에
카톡에 대해서 물어보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제가 너무 안좋게만 보려고 한건진 모르겠지만...
카톡을 물어보는 행동이나 반응이 익숙해보였습니다
여길봐도 그렇고 많이 물어보셨었나봐요
단순히 이번 대화만 보고 말하는건 확대해석같지만
여러분들이 말하는것만 봐도 보통일은 아닌듯해요
이후로도 이런 대화가 이어지다가
그 상황에서 여성분께서 조금 부담을 느끼셨던게 아닐까 싶어요
이건 좀 심각한 일인거 같아서요
여기 대화를 보면 지난줄거리님은 클린유저고 이런일이 빈번했다..
정도는 확인이 가능한것 같네요..
이전에 나와서 끝난일을 괜히 다시 꺼내는건 아닌가.. 싶은 우려도 있습니다
오유에서 어떤일들이 일어나는지 전부다 알길이 없으니까요..
이런거 보면 화가나는데.. 분노보다는 걱정이 앞섭니다..
그동안 이런거 게시하셨던 분들은 정말 용기있던 분들인가봐요
이렇게 빌빌거리는거 한번도 못봤는데..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 봅니다..
괜히 분수에도 안맞는 고발하다가 어떻게 되는건 아닌지 걱정되는데...
화나고 걱정되고 그런걸 떠나서 이런일은 묻으면 안된다는 생각에 올려봤습니다
어떻게 마처야 하는가 싶은데..
욕보다는 비판으로 말씀해주시길 바라면서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