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짜증나는 놈들
1.컵라면 주문하는 쉐이덜.
ㅆㅂ 물은 셀프다!
더욱더 짱나는 새끼는
신라면에 물넣고 젖가락까지
까서 갖다줬는데.
새우탕 달라는 새끼 -┏
2.재떨이에 온갖 해괴한 물질들은
넣어두는 새끼.
재떨이란 재를 털라고 제작된 것이다!
3.키보드에 라면 국물 쏟는 새끼.
이런 상황은 상당히 뷁하다.
그 뒷처리도 뒷처리지만
대개 이런 경우가 발생하면
99%로 이상이 바로 째거나
자리를 이동한다.
4.보란 듯이 재떨이를 카운터 옆에
뒀는데도.
바닥에 재를 터는 새끼.
그것도 모자라 꽁초까지 버리는
크로테스크한 새끼.
5.존나 까다로운 손님.
지 개인 키보드를 지정하고
올때마다 키보드 교체를 해줘야
하는 새끼.
본체를 빼내고 넣느라
옷은 먼지 튀김이 된다.
6.정확히 오후 10시부터
아침 9시까지 해놓고
정액제로 계산해달라는
아이러니한 새끼.
진작 말하던가.-┏
7.기물을 파괴하는 새끼.
것도 모자라.
수없이 자리이동을 하면서
이 일을 반복하는 개념을
탑재하지 않는 아름다운 분.
8.대한민국 피씨방 알바의 공공의적!
초딩-┏
물론 애써 설명할 필요는 없다.
두번째로 존나게 반가운 분들.
1.깔끔형. 남성분
짧은 시간을 플레이하면서
담배 군것질을 전~혀 하지 않는 분.
마찬가지로 뒷정리는 의자만
밀어넣으면 끝~
2.아무리 쓰레기를 쌓아뒀어도.
내가 치우지 않는 다면.
그 분은 청결하다.
교대시간이 지나도록 일어나지
않는 분.
3.친절한 분.
4.아리따운 여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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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의 지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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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 오지 않아 쥐구멍에만 틀어박혀 있지 않겠습니다. 19년을 기다렸지만,
새벽은 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 19년 동안, 깨달았습니다.
쥐구멍안에선 새벽을 볼 수 없노라고... 간신히 쥐구멍에서 머리를 내밀었지만...
밖은 저에게 새벽의 찬란함을 주지 않습니다.
절망했던 난 다시 생각했습니다. 새벽이 오기 기다리는 것 보단...
해가 뜨는 동쪽으로 달려가자고...
적어도 그러면 기다리기만 했던, 나란 바보보단 더 빨리 새벽을 볼 수 있노라고...
저의 사진입니다. 어머니가 태몽으로 버섯을 꾸셨다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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