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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aw_9931
    작성자 : 초코북극곰
    추천 : 1
    조회수 : 448
    IP : 220.92.***.80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4/09/18 11:58:20
    http://todayhumor.com/?law_9931 모바일
    [노벗]사장님 나빠요~

    안녕하세요 저좀 도와주세요


    모 회사에 공고를 보고 서 이력서 제출후 답이 오지않아 합격여부 문의후 전화로 연락이 오고 문자로 연락이 와서

    계약을 하기로 했습니다  대표를 직접 본적은 단한번도 없었구요

    인터넷에서 어떤회사인지 확인후 진행한 일입니다

    계약서를 먼저 쓰고 우편으로 보내라는데

    그 내용이 수업을 연계해서 받는 강사로 채용되는겁니다

    계약서 내용이 너무 불리하게 되어있고

    제약조건이 너무 많아 고민을 하다가

    2년계약으로 되어있는데 중간에 혹시 사정이 생겨 못하게 되면 어찌되냐고 물었더니

    맡은 수업만 충실히 하면 된다고 하였고 컨펌까지 계속해서 시간이 되는지 확인한다는 내용을 전달받았습니다

    컨펌후 그 컨펌했던 수업 시수가 끝나면  중간에 다시 수업을 받을때 수업을 받지 않으면 된다고 하기에

    2년은 그냥 명시만 해놓은거라고 수업시간조절은 계속 연락을 주고받으며

    학생과

    제가 가능한 정확한 시간조절후 컨펌한다고 하여. 그이후 알아보니 한국의 계약서들이 대부분 그런식으로 적혀있다기에 서명후 우편으로 보냇고

    9월 11일 날짜로 사인과 함께 우편을 다시 받았습니다

    신분증 사본 통장사본 보내라기에 보내줬고

    메일로 대표가 오랜세월 직접 쌓아 만든것이라는 자료를 받았습니다(요약된 핸드북 같은 것)

    처음엔 저도 열심히 해보려는 생각이 있어서 수업을 언제 하게 되느냐는 내용을 문자로 주고받았고

    얼마후 시간이 되는지를 묻더군요 수업은 2개였지만 화.목.토. 일정한 시간에 시간이 되는지를 물어서

    된다고 대답을 하고 정확한 시작을 물었으나

    다음주나 다다음주 라고만 전달받았습니다. 모두 카톡으로 일어난 일입니다

    교육을 해야한다고 하여 진행은 스카이프로 처음 잠깐 전달사항 한번

    두번째 40분정도인가 교육이라는 이름의 ..어떤식으로 수업을 해야되는지 한번

    그게 다였고 진행과정중 ..


    시급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경력의 사람들이 모두 저보다 많은 시급을 받는다는 것을 듣고

    문의를 했더니 자신의 기준을 설명하며 그 이야기를 했던 강사 이름을 저에게 물으며 이력서 대조를 하겠다더군요

    그분이 곤란해질수있으니 얘기하지 않겠다고 말을 했으나 계속해서 누구인지를 물었습니다

    몇몇 강사분들 이야기를 하며 제가 어리기 때문에 경력이 같을수가 없다고 이야기하면서요.

    처음 시작부터 계속해서 아드님과 나이가 같다며 저를 고용한 강사가 아니라 어린아이 취급을 하며 일이 진행되더군요

    제가 계속 답변을 하지 않으니  이번엔 시급이 적힌 액셀파일을 대조해서 정확한 시급을 말해주겠다고 하더군요

    증명이 필요하지 않다고 충분히 설명해주셨으니 되었다고 말을 했음에도 계속해서 그 말을 한 사람이 누구인지를 물었습니다


    또 시간이 되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중 남자 싱글남들이 많은데 방문수업이 가능하냐 물었고

    위험부담을 하고싶지 않아 지금당장은 수업진행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니 못할것같다고 했더니

    커피숍에서 진행할수있겠냐고 해서 하겠다고 말을하고 일단락 된줄알았으나

    그 이후에도 이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으며

    외국 비지니스 문화를 아는 강사분들은 이런 고민을 하지 않는다며 계속해서 언급했습니다


    앞으로의 여러가지 방향이나 여러부분이 저와 다르고 정확하지 않다는 판단이 들었기에

    수업 컨펌레터가 있다고 들었는데 그것을 받기 전에 ,

    수업학생 이름이나 수업시수라던지 시작날짜 그 어떤것도 정확히 모르는 상태에서

    전화를 하여 퇴사의사를 말하였으나

    자신이 힘든데도 불구하고 교육을 진행햇는데 이런경우는 없었다며 제가 계약서를 썼고 수업시간이 된다고 말한것을 문제삼으며

    30분동안

    계속해서 설득하고 어떻게 보면 협박하는 류의 이야기를 하며

    마지막에는 생각해보라는 내용을 얘기하며 전화를 끊기전

    오후에 다시 통화하자고 해서 기다리고 있던중

    갑자기 오후에 카톡으로 컨펌이 떨어졌는데 내일 수업이라는 연락이 와서

    너무 황당하여 전화를 했더니

    급한 것이 있다고 전화를 끊더군요

    하지 않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컨펌을 받을수없다고 했더니

    교육후 취소가 불가능하다는 말로 두 수업진행은 진행해야된다는 식의 카톡을 받고

    저도 단호하게 하지 않겠다고 얘기했습니다.

    그이후에 메시지로 이미 다른강사로 수업 배정했으며 

    제가  교육을받고 자료받은것에 대한 손해배상을 생각중이라는

    내용을 저에게 또 보냈는데 제가 답장을 하지 않았구요

    그랬더니 저에게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내용의 메시지가 또 와있었습니다

    내용은 아래 내용입니다


    일방적 연락이 아닌 본인 의사에 의한 이력서제출-동의 -계약서제출-교육-수업동의의 절차로 이루어졌으므로

    본인의사에 따라 수업은 절대 드리지 않지만 그동안 절차에 의한 진행에 대해 본인의서명및 동의하에 이루어진

    대표의 시간적.  IP소유권에 대한 법적대응진행중이며

    연령과 사회경험이 미숙하여 선처의 참고여지를 두었으나

    마지막 연락이 매우 무례하고 기본사항위반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는듯하여 전후무후한 사례로

    원칙대로 진행한다는 내용과

    마지막 통화를 못받아 답변차 전화한것이고 옆에 다른 직원이 있었기 때문에 참고증인및

    전화통화기록이 있다는데요



    이런것이 법적으로 성립이 되는지,

    제가 준비해야되는 절차는 무엇인지

    제가 그 자료들을 배포한적도 없고

    그 자료로 개인적으로 돈을 버는 수업을 하고있지도 않습니다

    메일로 자료전달을 받은것이 다입니다

    교육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스카이프로 한 것이 다이고

    제가 교육비를 받거나 계약금을 받은것도 일체 존재하지 않습니다.

    제가 지금 하고있는 일은 이 일과는 다른 일입니다


    너무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 ㅠㅠ...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4/09/18 12:51:35  220.77.***.190  심심해에엥~  322136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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