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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사는 현실이고, 야게에서 다투는것 보면
불가피성과 원칙론의 대립이더군요.
불가피성 주장하는 분들이 대안을 가져오고, 비난해라 하면
원칙론자들은 우리가 감독이냐 대안은 감독이 찾아야지.
늘 똑같은 양상의 대결이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안이 없죠.
아예 시즌초에 폭망해서 레이스에서 탈락했다면 오히려 속편히 리빌딩 했을건데-
시즌 포기하고 리빌딩 전환하기엔 성적이 너무 좋아서...
ㄷㅐ안이라는게 사실 줄타기 입니다.
가장 효율적인 혹사? 얇은 선수층에서 이거 말고 대안이 있나요? 솔직히?
최근 문제되는건 혹사의 와중에도 지켜가던 원칙과 효율성이 무너져 가고 있어서 문제인거고...
단기적으로는 장마와 올스타 브레이크 말고는 기대할수 있는게 없을 듯도 하네요.
이래저래 비와야 할텐데...
그리고 올해 괜히 죽어라 게임해서 내년 한화 폭망 점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그건 동의안합니다. 뭐 SK때는 안그랬나요?
올해 성과내고, 어라 밀어주니 되네하고 구단이 팍팍 밀어주고
한화 왕조가 생길지 누가 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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