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2013년 4월 무렵 검찰 특별수사팀이 댓글 수사에 나서자 국정원 간부와 파견검사 등이 주축이 돼 만들어진 '현안 태스크포스(TF)' 업무에 관여한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당시 현안 TF가 검찰 압수수색에 대비해 '위장 사무실'을 꾸리는 등 수사를 조직적으로 방해한 정황을 포착하고 관련자들을 조사하고 있다.
A씨도 지난 23일 검찰에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30일에도 재차 검찰에 나와 보완조사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연락이 끊긴 채 국정원에 출근하지 않았고, 가족과 국정원의 실종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발견됐다.
...
아, 검찰 조사받다 또 한 명이 죽었군요.
자살 당한거겠죠?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10/31 06:47:01 119.192.***.35 적폐청산소원
755473[2] 2017/10/31 07:17:14 175.223.***.160 별이되다
739490[3] 2017/10/31 07:30:34 211.209.***.39 장난이었어
371489[4] 2017/10/31 08:44:08 223.63.***.234 †카라칼†
591272[5] 2017/10/31 09:14:50 112.162.***.56 휴대폰액정
735651[6] 2017/10/31 09:20:49 175.211.***.59 collector
751778[7] 2017/10/31 09:38:56 61.255.***.147 siwoong
743509[8] 2017/10/31 10:49:21 125.133.***.150 달콩콩이
752899[9] 2017/10/31 18:28:45 175.223.***.111 오토총총
749413[10] 2017/10/31 21:35:20 119.205.***.18 나나바나나
460779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