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 하시는 분인가 봤는데... 다스송 만들어서 무대에 오르셨던 분...
자봉 분들... 사실 자봉 신청 하려다 그냥 돌아다니며 사진 찍어서 나중에 보내드려야지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자봉 명찰 받아서 다양한 분들 사진을 찍는 편이 좋았을 거란 후회가 가득합니다.
떡 잘 먹었습니다.
받고 싶었지만 어차피 돌아다니며 사진 찍을 거라 ... 기념으로 한 정 가지고 왔으면 좋았을 진데...
리허설 중에 씬 스틸러...
완전 귀여웠습니다.
지봉분들이 무대앞에서 혹시 모를 돌발 사태에 대비해서 경비? 중...
< 나중에 뒷 모습 더 찍으려고 카메라 들이대는데... " 거기 앉으시면 안되요." 라고 하셔서... 살짝 민망...>
가장 많이 붐비는 곳... 무대로 가는 건널목에서 사람들 인도 하시던 자봉분... 중간에 자봉 분은 노년의 어르신에게 모자를 강탈? 당하셨음.
할아버지가 득탬하신후 할머니에게 쓰여주고 손 잡고 가셨지요 미묘하게 훈훈한데...흠...
사진 만 찍고 돌아서려는데... 찍었으면 쓰셔애죠. 라는 멘트를 날리신 멘트를...
사실 악필이라 ..부끄,러워서 생각못했는데. 뭔가 썼어요.
날이 어두워지면서 점점 사람들이 늘어갑니다.
보는 순간 속이 확 뚫리는 문구.
이 날이 오기 전까지 설마 이날 이리 사람들을 맞이 하게 될거라 생각 못했을 자원 봉사잔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무대에서 들리는 소리만 들으시는 ...고생중이신 자원 봉사하시던 분...
무대 앞은 나서지 못하고 주로 이곳에서 관람했습니다.
무대 전면... 에서 한 참 뒤쪽 뭔가 모여서 의논하던 자원봉사팀...
행진중...
자유당사 방면...
무대 올라가서 사진 찍다가 ... 얼른 내려갔습니다.
주라기 공원 이후 가장 많이 인기를 몰고 있는 촛불파티. 티라노...
거의 마무리가 될 무렵. 디제잉 파티중에 정리를 하는 자원봉사...팀...
디제일 파티중입니다. 네...
여전히 청소.정리중이신 분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