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갈용기는없고
친구들단톡방에개드립인척적어봤지만
웃기만하고대답이없다.
 
다른애도 있겠지만
괜히 엄한친구한테 동질감을 느껴
집착하게 된 것 같다.. 그냥걔처럼되고싶은것도있을거다
걔나름댜로 불행한것도 있지만
내가 그걸 감수할 마음도없지만
그친구가 갖고있는 주변환경을 나도 갖도싶다
그친구도 그리생각할까?

서로 정신차리게 돌직구 해주자고 했을때

내가.그 애 였으면
나한테 무슨말을할까 생각하니까
충격적이였다

내머리속으로 아무리 떠들어봤자
자극없던 말중 하나인데


아.
글로는 부족해
사람만나고 싶어
소리질러도 후련하지가않아
이러다가 책속의 인물과
공상속에서 대화하게 되겠지
벽이랑 대화할것같아

사람을 만나는 시간보다.자는시간이많아서
꿈속에서 있었던일 진짜인걸로 착각할지경
기억을 왜.곡.한다!

정처없이 혼자 돌아다니는건 또 싫어
나를아는누군가를만날것만같아
정신이피폐해진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