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민노총산하 노조에서 일반 노조원이였지만 활동도 제법 했었고 가입한 기간도 꽤오래되다보니 얘들 뿌리가 어떤지 조금은 아는데요 뻗칠수 있는 곳이면 최대한 뻗치는걸 장려합니다. 지나가는 말이라도 칭찬하고 다른 사람들 있는대서 추켜세우는 방식인데... 의외로 효과가 좋아요
오유에도 분명히 길고 오래된 뿌리가 제법 있는것 같네요. 보시면 민노총 행사에 반해 촛불파티가 벌어진 시점을 기해서 몇몇 게시판에서 테러가 벌어진것 같은데... 시점이 시점이다보니 딱 한군데 밖에 떠오르질 않네요.
방식도 아주 치졸하네요. 촛불잔치 총대매고 그 생고생하신분께 고생하셨고 감사하다 라는 글을 친목아니냐고 공격하시는데. 이게 바로 좌파에서 하는 전형적인 공격이네요. 당하시는 분도 움츠러 들어요. 공지 위반은 맞는거 같거든요
근데 우리 이니님 슬로건이 사람이 먼저다 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문꿀오소리는 저런거 ㅈㄸ 신경 안쓰 잖아요. 움츠려들지 맙시다 말려들지 맙시다. 저렇게 내부에서 찔러대는 사람따문에 노통이 어찌됐는지 다시 상기합시다.
전 얼마전까지는 민노총에 애정을 가졌던 사람 이였지만 지난 대선때 모종의 일로 이젠 민노총 쪽으로는 오줌도 안누려구요. 어제한 민노총 행동만으로도 민노총에겐 뱉을 침도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