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2가지냐!

지금 생각나는게 2가지입니다..


1. 가사를 제대로 읽어보고 이해한다.

많은 분들이 노래를 들으실 때 곡의 멜로디만 듣고

가사는 제대로 이해 안하시고 듣는 경우가 많으십니다.

인터넷이나 앨범 가사집을 펼치셔서 정독해보세요.

더욱 새롭고 좋게 느껴지실 겁니다.

가끔 가사가 어려운 곡이 있을 때는 자신만의 해석을 히는 것도 하나의 재미이죠.

장면 하나하나를 상상하시면서 머릿 속에서 영화를 찍으셔도 좋구요 ㅋㅋ

버즈 -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로 해보세요!

절대 제가 버즈 팬이여서 추천 드리는 곡이 아닙니다..

 2. 보컬만 듣지 말고 악기도 듣는다. 

물론 노래에서 중요한 건 보컬이겠지만

그럼 세션분들이 섭섭하죠!

기타까지는 들으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베이스나 키보드, 드럼 또는 다른 악기들도 들어보세요.
 
기타의 솔로는 어떤지, 키보드는 어느 소리를 내는지, 드럼의 기교를 느껴보고 베이스의 중요함을 느껴보세요.

참고로 전 곡을 처음 들을 때

보컬 - 기타 - 드럼 - 베이스 - 그외 다른 악기 순으로 들어봅니다.

베이스는 곡에 따라 듣기 힘드실 수도 있겠네요..

디지털 사운드 곡도 어떤 소리가 쓰였나, 어떻게 멜로디를 구성했나 들어보시면 좋겠네요.
 
보컬 말고 악기를 듣는 것도 즐기게 되시면 곡을 더욱 영양가있게(?) 들으실 수 있을겁니다. 


으.. 오줌마려워서 글 줄이겠습니다 (작성자는 집이아니다) 뿅!